'복수 포르노' 사이트 운영 미국 20대에 20년형 구형 헤어진 상대의 알몸 사진이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이른바 '복수의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미국 샌디에이고 시의 2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형이 구형됐습니다. SBS 2015.02.04 08:12
군의관 과실로 욕창 발병한 군인에 1천200만 원 배상 군의관의 과실로 수술을 받은 뒤 욕창을 얻은 군인에 대해 국가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됐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민사1부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정부는 A씨에게 1천2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5.02.04 08:12
10대 그룹 임원, 5년 재임하다 55세도 안돼 퇴임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에서는 임원을 5년여 지낸 뒤 55세가 안 되는 나이에 퇴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10대 그룹 96개 상장사 임원 중 지난 연말 연초에 단행된 2015년도 정기인사에서 퇴임하고 자사주를 매도한 2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퇴임 임원의 평균 나이는 54.5세, 재임기간은 5.2년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04 08:11
'수표 바꿔 오겠다' 거스름돈만 받아 달아난 60대 검거 서울 광진경찰서는 가게에서 고액수표를 보여주고 물건을 살 것처럼 속인 뒤 거스름돈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67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 가게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50만 원권 수표를 보여준 뒤 거스름돈만 먼저 받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30여 회에 걸쳐 현금 2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04 08:10
춘천경찰, 성폭행 미수 육군 부사관 검거 강원 춘천경찰서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 A 상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SBS 2015.02.04 08:10
"아기 울음소리 많이 들릴수록 자살률 낮다" 출산율이 높고 고용과 소득 증가율이 클수록 자살률이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대로 이혼증가율이 높거나 실업증가율이 클수록 자살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04 08:09
연설하던 미국 시장 귀 물어버린 다람쥐 미국 위스콘신의 한 행사장입니다.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다람쥣과 동물인 마멋이 등장했습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순식간에 인기스타가 됐습니다. SBS 2015.02.04 08:08
미 공화 잠룡 크리스티 '호화여행' 논란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선 예비주자로 분류되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2012년 카지노 재벌의 개인 비행기로 여행했고, 여행 경비는 외국 정부가 부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5.02.04 08:07
수입차, 처음으로 토종 눌렀다…골프, i30 판매량 추월 작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폴크스바겐의 골프가 현대자동차 i30를 누르고 준중형 해치백 차급 최다 판매 모델로 올라섰습니다. 특정 차급에서 수입차가 국산차 판매량을 앞지른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SBS 2015.02.04 08:07
미 여객기 객실 여압 문제로 승객 통증 호소, 회항 미국 시카고를 출발해 덴버로 향했던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여객기가 기내 여압 문제로 이륙 1시간여 만에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여객기는 이날 오전 8시40분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승객 174명과 승무원 7명을 태우고 덴버를 향해 출발했으나 탑승자 일부가 귀 통증 및 메스꺼움 증상 등을 호소하면서 오전 9시48분 출발지로 되돌아왔습니다. SBS 2015.02.0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