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뉴욕 관광객 5천640만 명…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미국내 최대 도시 뉴욕을 찾은 관광객은 5천640만 명에 달했다.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는 뉴욕을 찾는 관광객이 2013년 사상 최고치인 5천430만 명에서 2014년 5천640만 명으로 다시 늘었다고 2일 보도했다. 연합 2015.02.03 05:59
아메리칸스나이퍼, 미국 내 역대 전쟁영화 최고 수입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요원으로 이라크 전쟁에서 전설적인 저격수로 활약한 크리스 카일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아메리칸스나이퍼'가 미국에서 역대 전쟁 영화 최고 입장 수입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합 2015.02.03 05:55
새정치, 오늘부터 당대표·최고위원 사전투표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오전 10시부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에 들어간다. 먼저 이날부터 4일까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를 치르고, 전화를 받지 못한 권리당원들에게는 5∼6일 2차 ARS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연합 2015.02.03 05:54
대법 "동양화 교수가 서양 재료 쓴다고 자른 건 부당" 서양 재료를 사용하는 동양화 전임강사는 교수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며 재임용을 거부한 유명 사립대의 일방적 인사조치 실태가 대법원 판결로 드러났다. 연합 2015.02.03 05:54
간 큰 중학생들의 '전자담배 매장 털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자담배 판매점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5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쯤 서울 관악구 일대 전자담배 판매점 3곳에서 골프채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뒤 전자담배와 액상필터 2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03 05:50
우크라이나 반군 10만 집징령…전면전 우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양측에서 대규모 징집령까지 내릴 태세입니다.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은 열흘 안에 병력 10만 명을 모집하고, 필요하면 총동원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3 05:43
멕시코 실종 학생 가족들, 유엔서 '정의 실현' 호소 멕시코에서 시위를 벌이다 실종된 교육대 학생 43명의 가족이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본부를 방문해 진상을 규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가족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멕시코 외교부 관리와 함께 강제에 의한 실종을 담당하는 유엔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5.02.03 05:41
파타키 전 뉴욕주지사도 공화 대선 후보군 합류 조지 파타키 전 미국 뉴욕 주지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타키 전 주지사는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내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03 05:41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매각…소니 브랜드 떼고 개명 소니의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 부문 계열사인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사모펀드에 매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독립 게임 스튜디오가 됐으며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유한회사'로 개명했습니다. SBS 2015.02.03 05:40
[핫포토] 전투비행사들 격려하는 北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 첫 비행훈련으로 표창 휴가를 갔던 전투비행사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연합 2015.02.03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