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北 최정예 특수부대 vs 南 카빈 든 예비군 우리 군이 가장 경계하는 북한의 병력은 특수전 부대입니다. 20만 명으로 추산되는 북한군 최정예 병력으로 남쪽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침투해 주요시설 파괴와 요인 암살 임무를 맡습니다. SBS 2015.02.03 09:51
미국 연구진 "한살배기도 나쁜 행동 보면 다 안다" 한살배기도 다른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때리는 친구를 봤다면 그를 어떻게 대할까? 생후 13개월 된 아기도 사람들 사이의 복잡한 사회적 상호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타인의 행동을 예측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5.02.03 09:51
[취재파일] 아이슬란드가 솟아오른다…활화산 괜찮을까? 영국과 노르웨이에서 1천km가까이 떨어져 있는 북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 국토 면적이 10만 3천㎢로 남한 면적과 비슷하지만 전체 인구는 32만 명 정도로 인구밀도가 매우 낮다. SBS 2015.02.03 09:49
환청 시달리던 중국인 모텔서 숨져…투신한 듯 2일 오후 11시50분께 부산시 중구의 한 모텔의 바닥에 중국인 왕 모 씨가 온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모텔 업주가 발견, 112에 신고했다. 연합 2015.02.03 09:48
[취재파일] 도핑, '몰랐다'는 말의 분석 몰랐을 리 없다? 박태환 선수가 맞은 주사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입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해 성장이 더뎌질 것이 우려되는 어린이나 남성 갱년기 환자에게는 치료 약으로 쓰일 수 있지만 대회에 출전하는 운동 선수에게는 금지돼있고 치료 목적이라도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SBS 2015.02.03 09:47
주유소에서 흘러넘친 경유 300ℓ 일부 하천 유입 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양주에 있는 주유소 저장고에서 경유 3백 리터가 흘러넘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양주시는 이미 가득 차 있는 저장고에 기름 호스를 잘못 연결하면서 유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5.02.03 09:39
음주운전하다가 도로에서 잠든 경찰 적발 인천 남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기도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김 모 경위는 지난달 31일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안산 단원구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SBS 2015.02.03 09:38
우울한 중국 직장인들…"설 선물이 파 몇단·위생타월" 최근 고성장의 과실을 톡톡히 누렸던 중국 직장인들이 올해는 우울한 설 명절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중국 직장인들에게 설 연휴는 직장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시기였습니다. SBS 2015.02.03 09:31
"구글, 자동운전차 결합 운송서비스 추진…우버와 결별" 유사택시 서비스 '우버'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구글이 승객 운송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2일 보도했다. 연합 2015.02.03 09:31
권익위 "화장품 겉포장·샘플에 사용기한 표시해야" 앞으로는 화장품 겉포장에서도 사용기한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화장품 관련 소비자 구매편의와 이용안전 보호를 위해 '화장품 의무표시 강화방안'을 마련해 관계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2.0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