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연내 재추진키로 정부와 여당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중단을 선언한지 6일만에 연내 재추진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고소득층의 보험료를 올리고 저소득층의 보험료를 내리는 쪽으로 바꾸려던 계획을 정부가 갑자기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후 비판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원내 지도부를 교체한 집권여당이 정부의 정책혼선에 강력히 경고하며 당 주도의 당정관계를 밀어붙이면서 방향을 급선회한 것입니다. SBS 2015.02.03 14:17
“아듀! 엘비스 프레슬리” 뮤지컬 ‘올슉업’ 폐막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들려준 뮤지컬 ‘올슉업’이 쌀쌀한 겨울의 추위를 뜨거운 열정으로로 녹이며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BS연예뉴스 2015.02.03 14:15
[속보] 이완구-정홍원 최근 회동…각료제청 협의한 듯 이완구-정홍원 최근 회동...각료제청 협의한 듯 연합 2015.02.03 14:15
'뮤지컬계 아이돌' 전성우, 강성연-송옥숙과 한솥밥 ‘뮤지컬계 아이돌’ 전성우가 강성연, 송옥숙 등 걸출한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크다 컴퍼니에 따르면 전성우가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자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SBS연예뉴스 2015.02.03 14:14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공무원 방심도 원인"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소나무 에이즈병이라 불리는 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데는 공무원들의 방심도 한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청장은 오늘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원인에 대해 온난화같은 기상변화 원인도 있지만 산림청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방심도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03 14:13
[속보] GOP 총기 난사 임 병장 사형 선고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 모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5.02.03 14:12
문재인 "경선룰, 잘못된 문제를 전준위가 바로 잡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는 오늘 변경 논란과 관련, " 시행세칙이나 과거 5.4 전당대회, 6.4 지방선거 등의 규정에서도 없었던 것으로 이번에 바꾼 것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03 14:10
법무부, '허위 의사록' 공증한 변호사에 과태료 법무부는 허위로 작성된 주주총회 의사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공증해 준 경인지역 김 모 변호사에게 과태료 200만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 SBS 2015.02.03 14:09
'철도노조 체포방해' 전교조 前위원장 집행유예 2년 재작년 철도노조 파업 당시 경찰의 노조 지도부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부는 김 전 위원장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2.03 14:06
대법원, 고위법관 61명 인사…사법연수원장에 조용구 대법원이 오는 12일에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61명에 대한 인사를 시행합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국 법원장 32명 가운데 18명이 신규 보임되거나 전보로 교체됐습니다. SBS 2015.02.03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