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스토커' 구글 앱에 경찰 깜짝…삭제 요구 웨이즈라는 구글 앱입니다. 내비게이션과 SNS를 결합한 앱으로 교통사고와 도로 공사, 무인카메라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찰차의 위치 정보도 제공한다는 겁니다. SBS 2015.01.30 08:05
여교사에 총 들게 한 나라…"책임 전가" 비판 지난해 말 파키스탄의 한 학교기 반군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어린 학생 134명이 숨졌는데요, 해당 주의 정부가 대책을 내놨는데 좀 뜻밖입니다. SBS 2015.01.30 08:05
'가계빚 줄이기' 2%대 고정금리 대출 나온다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갈아탈 수 있는 2%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나옵니다. 대출자들이 매달 조금씩이라도 원금을 갚게 해서 가계 부채 규모를 줄여보겠단 겁니다. SBS 2015.01.30 08:04
일가족 탄 승용차 바다로…"생활고로 어려움" 전남 여수에서 젊은 부부와 세 살배기 아들이 탄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여기서 남편만 혼자 살아남았는데 결국 집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BS 2015.01.30 08:04
차남 병역면제 공개검증…이완구 후보자 눈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전에 각종 의혹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죠. 이번엔 이 후보자 차남이 병역 면제가 정당했음을 밝히기 위해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SBS 2015.01.30 08:03
"정옥근 전 해군총장, 직접 돈 요구" 진술 확보 정옥근 전 해군총장의 아들이 STX에 7억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죠. 아버지인 정 전 총장도 체포됐습니다. 이 돈을 직접 요구한 혐의입니다. SBS 2015.01.30 08:02
치매 노모·장애인 아들 함께 누워 숨진 채 발견 어제저녁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70대 치매 노모와 50대 장애인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욕실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었는데 경찰은 사고사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5.01.30 08:02
요르단, IS 요구 불응…시한 지난 일본 초긴장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까지 테러범을 석방하라는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요구를 요르단 정부가 거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긴장 속에 자국 인질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30 08:02
김희범 문체부 1차관 돌연 사표…추측 난무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돌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취임 6개월 만에 갑자기 물러나겠다고 한 이유를 놓고 장관과 불화설 같은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1.30 08:01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자수…평범한 회사원 이른바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19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평범한 30대 회사원이었습니다. 경찰이 차 종류를 확인하고 수사망을 좁혀가자 피의자 부인이 먼저 신고했고, 이후 피의자가 스스로 경찰에 나와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SBS 2015.01.30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