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희미한 CCTV…누리꾼도 나섰다 만삭의 아내를 위해서 크림빵을 사가던 20대 가장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CCTV가 워낙 희미해서 경찰 수사가 진전이 없자 누리꾼들이 뺑소니 차량을 잡겠다고 직접 나섰습니다. SBS 2015.01.26 21:14
"할 만큼 했는데…" 장애 언니 두고 극단적 선택 장애인 언니를 돌보던 20대 여성이 너무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저희 SBS는 자살 보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사각지대에 남아 있는 장애인 복지의 현실을 전하기 위해서 이 뉴스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5.01.26 21:12
'저질 홍삼음료' 정력제 둔갑…수출하려다 망신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섞은 저질 홍삼음료를 정력제로 속여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해외 수출까지 하려다 적발돼 망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15.01.26 21:09
슈틸리케 "우승해도 한국 축구는 더 노력해야"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 "우승을 하더라도 한국 축구는 더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긴 뒤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연합 2015.01.26 21:06
오토바이 타고 가며 '휙'…여성만 노린 날치기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가방을 노리는 오토바이 날치기범이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화면 보면 아시겠지만 워낙 순식간이라 손 쓸 틈이 없습니다. SBS 2015.01.26 21:05
[단독] 소생술 못해서…5살 아이, 8개월째 혼수상태 유치원에서 또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섯 살배기 아이가 숨이 멎은 상태로 발견됐는데, 심폐소생술 같은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8개월째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SBS 2015.01.26 21:03
어린이집, 창문만 크게 냈을 뿐인데…효과 만점 앞서 보신 것처럼 국공립 어린이집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데요, 그렇다면 '개방형' 어린이집은 어떨까요. 전문가들은 창문 너머로 부모가 언제든 아이를 볼 수 있는 어린이집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SBS 2015.01.26 20:57
시립 어린이집은 믿었건만…'토끼귀' 아동 학대 최근 민간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자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리 감독이 더 철저할 거란 기대 때문인데요. SBS 2015.01.26 20:54
병무청 "'병역 기피' 배상문, 다음 주 검찰 고발" 병무청이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계속 귀국을 거부하면 다음 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 자진입국해서 입대하라는 병무청의 통보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5.01.26 20:42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한국, 27년 만에 결승 진출 조금 전 끝난 호주 아시안컵 축구 4강전 소식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이라크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서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SBS 2015.01.26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