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라면시장 2% 축소…오뚜기 2위 지켜 소비 침체와 간편식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라면 시장 규모가 다시 2조 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심이 식품유통연감과 시장조사기관 닐슨 자료 등을 바탕으로 내놓은 '2014년 국내 라면 시장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라면시장 규모는 1조 9천700원으로 2013년보다 2% 정도 줄었습니다. SBS 2015.01.26 10:06
IS '인질 살해' 확인에도 일본서 영상 논란 계속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일본인 인질 1명을 살해했다고 자체 라디오로 방송에서 25일 밝혔지만'인질 살해' 메시지를 담아 앞서 공개된 영상에 대한 논란이 종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5.01.26 10:06
인천 경찰관 뺑소니 사고 내고 신분 속여…감찰 착수 인천의 한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신분을 속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에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의 지구대 소속 A 경사는 지난해 6월 새벽 2시 10분쯤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100만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15.01.26 10:05
김장훈, 광복 70주년 맞아 '70개의 독도 전시회' 추진 가수 김장훈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를 소재로 한 전시회를 엽니다.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70개의 독도'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26 10:05
[취재파일] '구급차 비켜줬다 과태료' 사건의 전말 이건 꼭 알려야겠다 싶었습니다. 더 늦어선 안된다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바로 '구급차 과태료 사건'의 전말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SBS 2015.01.26 10:03
국공립대, 기성회비를 '예치금'으로 바꿔 걷기로 국회에서 기성회비 대체 법안 처리가 늦어지는 가운데 국·공립대학들이 신입생들에게 기존의 기성회비 대신 예치금을 걷기로 했습니다. 전국 국·공립대총장협의회는 국·공립대들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기성회비 항목을 예치금으로 변경한 신입생 등록금 고지서를 발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26 10:02
아들에게 IS 참수영상 보게 한 프랑스 아버지 체포돼 세 아들에게 끔찍한 내용이 담긴 이슬람국가 관련 영상을 보게 한 프랑스 남성이 테러리즘 비호 혐의로 수사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25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발랑스에 사는 이 남성은 주말에 아들과 함께 지내면서 IS에 관한 영상을 봤습니다. SBS 2015.01.26 10:01
A-로드 '만나서 사과할게'…MLB 양키스는 '됐네' 징계를 마치고 돌아오는 'A-로드'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구단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로드리게스의 회동 제안을 거부하며 '스프링캠프에서나 보자'는 뜻을 전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5.01.26 10:01
참전용사 아버지 장례식날 보은메달 받은 딸의 눈물 "오늘 오후에 아버지를 영원한 안식으로 보냅니다. 오늘 이 행사가 열린 것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한국전 참전 용사 루디 게레로-벨루오미니의 딸 카르멘은 비무장지대의 폐철조망을 녹여 만든 보은 메달을 23일 아버지를 대신해 전달받고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SBS 2015.01.26 09:59
[한수진의 SBS 전망대] "한의사에 X-레이 허용하면 진료비 늘어날 것" ▷ 한수진/사회자: 지금 우리 의학계는 한의사 엑스레이 촬영 허용 문제로 양의사들과 한의사들 주장이 크게 충돌하고 있죠. 한의사 협회는 지난 주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엑스레이를 허용하면 환자들 병원비가 줄어들 것이다 이런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SBS 2015.01.26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