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EU, 우크라 사태 악화에 러시아 추가제재 검토 미국과 유럽연합이 새해 들어 재개된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반군의 대대적 공격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를 방문 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반군의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점차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1.26 17:04
삼성SDI "작년 4천800억 원 투자…올해는 더 늘린다" 삼성SDI는 지난해 4천800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 투자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성SDI 김익현 상무는 이날 4분기 결산실적 … 연합 2015.01.26 16:55
'층간소음'…대학 기숙사서 주먹다짐 로스쿨생 벌금형 대구지법 제4형사부는 층간 소음문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00만… 연합 2015.01.26 16:53
김한규 서울변회장 "스펙·재력으로 법조 진출 안돼" "학벌, 스펙과 집안의 재력으로 법조인이 되는 것이 과연 옳겠습니까? 노동으로 땀을 흘려보고 고생해본 사람이 판·검사를 하는 사회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김한규 변호사 는 오늘 취임하자마자 기자들과 만나 사법시험 존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5.01.26 16:51
'靑폭파 협박용의자', 정의화 의장 전 보좌관 아들 최근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을 한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A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용의자는 정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A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26 16:50
[취재파일] 더 치밀해진 '스미싱'…'표적화'의 함정은 휴대전화 이용자 가운데 이런 문자 한 번 못 받아본 분이 계실까요? 발신자도 모르는 사람이고 문자 내용 사이사이에 저렇게 필터링을 막기 위해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경우 이제 대부분의 이용자 분들은 섣불리 클릭하지 않으시겠죠. SBS 2015.01.26 16:48
어린이집 교사 4살배기 아이 발목 잡고 질질 끌고 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4살배기 아이의 발목을 잡은 채 바닥에서 질질 끌고가는 학대행위를 한 일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5.01.26 16:44
그리스 총선 여파로 원·달러 환율 하락…1,080.8원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이 압승을 거두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3원 내린 달러당 1,080.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SBS 2015.01.26 16:43
[생생영상] 세계 최고 높이 모래언덕 레이싱…'뜨거운 질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세계 최고 높이 사막 '텔 모립'을 오르는 레이싱 경주가 열렸습니다. 텔 모립에 도전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모인 차들은 50도 경사의 모래 언덕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SBS 2015.01.26 16:43
[월드리포트] 옷 벗은 미녀의 팬心 "국대여! 인내하라!" 허베이성 성도인 스자좡시 중심가에 담대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쌀쌀한 겨울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하이힐에 속옷 하나만 걸친 채 대로를 활보하며 대담한 무언극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5.01.2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