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일 안개 낀 하늘…"주말은 포근해요" 추위는 없지만 연일 뿌연 하늘입니다. 지금도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먼지도 많아지면서 지금 먼지 안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5.01.23 12:48
"설 차례상 비용 20만 8천원∼30만 1천원 예상" "올 설 차례상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20만 8천 원, 대형유통업체에선 30만 1천 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전망했습니다. SBS 2015.01.23 12:45
[월드리포트] '쓰나미' 속 억울한 어린 주검 지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규모 9.0의 대지진이 동일본을 강타했습니다. 지진 발생 15분 뒤, 미야기현의 한 사립유치원은 어린이 12명을 차에 태워 아이들 집으로 향했습니다. SBS 2015.01.23 12:39
주일 韓무관부, '日방위백서 한글판' 두 달간 무대응 주일 한국대사관 무관부가 지난해 11월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시한 일본 방위백서 한글 요약본을 우편으로 받고도 두 달 가까이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1.23 12:36
전국 5일장 사진전 '장에 가자'… 31일까지 문화현장, 오늘은 볼 만한 전시회 김영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전국 5일장 사진전 '장에 가자' /31일까지 / 아라아트센터] 마를린 먼로의 얼굴이 그려진 담벼락 아래 무, 감자, 야채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5.01.23 12:35
옛 통진당 의원들 "대법 판결로 정당해산근거 무너졌다" 대법원이 이석기 사건에 대해 내란음모는 무죄, 내란선동은 유죄, 혁명조직은 실체가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한 것과 관련해 옛 통합진보당은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결정 근거가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1.23 12:34
교대·사범대, 인성평가 거쳐 뽑는다 교육부가 대학입시에 인성 평가가 반영되도록 유도하고 우선 교대와 사범대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SBS 2015.01.23 12:32
일본인 인질 어머니, IS에 아들 석방 호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로 추정되는 세력에 붙잡힌 일본인 인질 중 한 명인 고토 겐지 씨의 어머니가 자식을 풀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SBS 2015.01.23 12:30
"아파트 하자보수 '검은 돈' 지난 5년간 2억 5천만 원" 외벽 균열이나 누수 등 아파트 하자보수와 관련해 공기업과 보수업체, 입주자 대표의 검은 유착 고리가 검찰 수사를 통해 처음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1.23 12:30
중국군, 7억 5천만 명 동원 가능… 미국의 5배 넘어 중국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원동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러시아 매체 '러시아의 시선'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5.01.23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