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5만 원권 1억 위조·사용'…조폭 낀 위조범 일당 검거 5만 원짜리 지폐 2천여 장을 위조해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5만 원권 지폐 1억 원어치를 위조해 이를 사용한 혐의로 전주의 한 폭력조직 조직원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1.22 10:04
엑소 콘서트 예매 사이트, 접속자 폭주로 서버 다운 올 3월 열리는 아이돌그룹 엑소의 두번째 콘서트 표를 예매하려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온라인 티켓 판매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연합 2015.01.22 10:02
포스코 등 4개 한국기업, 지속가능 100대 기업에 선정 포스코와 삼성전자, LG전자, 신한금융지주회사 등 4개 한국 기업이 지속가능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릿나이츠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막을 올린 세계경제포럼 제45차 연차총회에서 전 세계에서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이 큰 100대 기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SBS 2015.01.22 09:57
아시안컵축구 호주도박사들, '한국 승리' 만장일치 호주에서 활동하는 승부 예측 전문가들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만장일치로 한국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 호주판에 따르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아시안컵 8강전 승자를 알아맞히는 게임을 개설한 업체 14곳이 모두 한국의 배당률을 우즈베크보다 낮게 책정했습니다. SBS 2015.01.22 09:57
'야당 세월호법안 비난'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7·30 보궐선거 당시 야당이 제시한 세월호 특별법안을 비난하는 광고를 낸 혐의로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 SBS 2015.01.22 09:56
한국-우즈베크전 땡볕더위 문제없을 듯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더위는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호주 기상 당국에 따르면 경기가 열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의 기온은 섭씨 32도 정도로 예보됐다. 연합 2015.01.22 09:55
시드니 카페 인질, 금전 대가 독점인터뷰 논란 지난달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당시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출됐던 일부 인질이 방송사 독점 인터뷰를 대가로 고액의 출연료를 받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5.01.22 09:54
"엄마의 취업률 높을수록 둘째 낳을 가능성 크다" 아이를 가진 여성의 취업률이 높을수록 둘째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연구' 최근호에 실린 '지역경제적 특성 및 생애주기적 특성이 어머니의 후속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보면 어머니의 취업률이 높을수록 둘째 아이 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SBS 2015.01.22 09:53
우크라 정부군-반군, 완충지대서 중화기 철수 합의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 러시아 반군이 동부 완충지대에서 중화기를 철수하는 내용의 합의안이 마련됐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4개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이같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22 09:49
정희수 기재위원장 "연말정산 소급적용, 이건 아니다" 정부와 여당이 현행 세법을 재개정하고 이를 2014년 귀속분 연말정산에 소급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5.01.22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