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담 늘어나는 월급쟁이 15% 불과"…체감달라 반발 확산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봉투로 반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월급쟁이의 세 부담 증가 폭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1.20 08:10
미국 정유산업은 호황인데 한국은 죽쑤는 까닭은? 미국 발레로 에너지는 북미 전역에 10개의 공장을 두고 하루 240만배럴의 정제유를 생산하는 미국 최대 정유사입니다. 한때 실적부진으로 매각설까지 나왔었던 회사지만 지금은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SBS 2015.01.20 08:09
[날씨] 낮부터 기온 '쑥'…내일 전국에 눈이나 비 오늘은 가장 추운 때라는 절기 대한인데요, 사실상 추위도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6.3도, 대구 영하 2도로 남부 지방도 영하권으로 내려가 출근길은 조금 추운데요, 낮부터는 5도 안팎까지 쑥쑥 오르겠습니다. SBS 2015.01.20 08:04
대한항공 승객 2년째 줄었다…점유율 20%대로 하강 '땅콩 회항'에 이어 유명 가수의 탑승권을 잘못 발권하는 등 잇단 구설수에 오른 대한항공이 국내 7개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승객 감소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BS 2015.01.20 08:03
해외 직구 인기에 백화점·편의점도 뛰어들었다 해외 직접 구매가 인기를 끌자 이제 백화점과 편의점도 직구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배송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걸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SBS 2015.01.20 08:01
결혼 미끼로 20대 여성들 농락 영어학원 대표 쇠고랑 결혼을 미끼로 20대 여성들을 농락해 거액을 뜯어낸 스타강사 출신 영어학원 대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들을 빚더미에 올라앉게 한 뒤 몰래 다른 여성과 결혼하고선 신혼여행 경비마저 피해자에게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1.20 07:58
41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마실 물도 부족" 강원 영서 지방이 41년 만에 겪는 최악의 겨울 가뭄 때문에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화장실 욕실에서 쓸 물은 물론이고 마실 물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SBS 2015.01.20 07:57
'유대인 추모 행사' 참석한 아베…뻔뻔한 두 얼굴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 유대인 추모 시설을 방문해 나치의 전쟁범죄를 비난하며 인권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요. 도쿄 최선호 특파원입니다. SBS 2015.01.20 07:55
'이빨 빠진 호랑이?' 타이거 우즈,앞니 부러진 사연은? 앞니가 부러진 타이거 우즈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여자 친구인 스키 여제 린지 본의 경기장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SBS 2015.01.20 07:54
`오바마 = 로빈 후드?'…미국 '부자증세' 논란 미국에서 '부자 증세' 논란이 정치 쟁점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미 일부 언론이 오바마 대통령을 '로빈 후드'에 비유해 눈길을 끕니다. SBS 2015.01.20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