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가스 누출 해프닝…시스템 오작동" 국제우주정거장에선 암모니아 가스 누출 때문에 우주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미국 우주인들이 머물고 있는 미국 섹터에서 벌어진 일인데, 조사해 보니, 가스 누출은 없었고, 시스템 고장으로 경고 신호가 오작동한 것 같다고요. SBS 2015.01.15 07:23
손 비비며 "잘못했어"…학대에 상처받은 아이들 가장 안전해야 될 어린이집에서 이런 폭행과 학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받을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클지, 아물게 할 수는 있을지 막막한데 폭행 교사에 대한 처벌은 약하기만 합니다. SBS 2015.01.15 07:20
무릎 꿇은 어린이집 원장…"폐쇄 각오로 수사"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를 때리는 장면, 잊혀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또 다른 폭행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경찰은 이 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SBS 2015.01.15 07:17
스티로폼 공장에서 큰 불…"인명 피해는 없어" 어제 충북 진천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건물 한 동이 모두 불에 탔는데, 공장 직원들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SBS 2015.01.15 07:12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 수준…5명 중 1명 '계약직'"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로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청년 5명 가운데 1명은 첫 번째 직장이 1년 이하 계약직 이었습니다. SBS 2015.01.15 07:11
'문건 배후설' 靑행정관 사표…이면엔 당청 갈등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란 메모를 둘러싸고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발언의 당사자로 지목된 행정관을 면직 처리했지만, 여당과 청와대의 갈등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5.01.15 07:08
60대 남성, 부인 살해 뒤 자살 시도…"귀농 갈등" 한 60대 남성이 부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다 이웃에 발견됐습니다. 부부는 최근 귀농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5.01.15 07:06
정유 4사, 정유부문 적자 2조원 넘을 듯 지난해 국제유가가 반 토막 나면서 국내 정유 4사가 본업인 정유사업 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2조원 이상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사들은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경유·등유·벙커C유를 생산하는 정유사업뿐만 아니라 파라자일렌·톨루엔 같은 석유화학 제품이나 윤활유를 팔아 돈을 번다. 연합 2015.01.15 06:50
'아직은 생소하지만' 장래성 있는 5대 직종 새해가 되면 누구나 '급여수준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기를 꿈꾼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4일 아직은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래성이 있는 '5대 유망직종'을 선정해 소개했다. 연합 2015.01.15 06:47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푸에르토리코에서 연내 발매" 구글이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올해 안에 발매하기로 했다.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는 마치 레고처럼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부품 모듈을 틀에 끼워서 만들 수 있는 스마트폰을 제작하겠다는 것으로, 지난 2012년 비밀 계획으로 시작돼 2013년 10월 발표됐다. 연합 2015.01.15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