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파리행진에 더 고위직 인사 보냈어야" 백악관은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테러 규탄 거리행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불참하고 제인 하틀리 주프랑스 대사를 정부 대표로 참석시킨 데 대해 "더 높은 직위의 인사를 보냈어야 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연합 2015.01.13 05:29
"IS, 추가 테러 선동"…미국 대도시 경계강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추종자들에게 '봉기'를 촉구하며 미국 등 특정 국가를 상대로 추가 테러를 선동하면서 미국의 주요 대도시가 경계 강화에 나섰다. 연합 2015.01.13 05:27
미 국무부 "한국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 환영" 미국 국무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어떤 전제조건은 없다며 대북대화 의지를 피력한 데 대해 "한국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5.01.13 05:27
호날두, FIFA-발롱도르 '2연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4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혔다. 호날두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2014년 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상에 해당하는 FIFA-발롱도르를 차지했다. 연합 2015.01.13 05:27
"약 포장지 '깨알 기재사항' 40대 이상은 못 읽어" 일반의약품 포장에 용법이나 주의사항 등을 적은 글자 크기가 지나치게 작아 40대 이상에서는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보건협회의 학회지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따르면 정인숙 부산대 간호대 교수와 이은주 씨는 2013년 20∼79세 일반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일반의약품 포장 기재사항의 글자 크기별 가독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1.13 05:25
브라질 정부 대대적 긴축 추진…정치는 `고비용' 브라질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긴축에 나선 가운데, 정치권의 고비용 구조에 따가운 시선이 꽂히고 있다. 12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방 상·하원 의원 1인당 국고 지원액이 매월 15만1천 헤알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 2015.01.13 05:21
'2년 연속 내가 최고' 호날두 전성시대 '활짝' 2012년까지만 해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겐 2인자 딱지가 더 어울리는 듯했다. 압도적인 기량을 보였지만 늘 리오넬 메시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최고 선수 상인 국제축구연맹-발롱도르를 독식했다. 연합 2015.01.13 05:20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은 호날두…기성용은 메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과 주장에게 주어진 국제축구연맹-발롱도르 투표권은 갈렸다. 13일이 공개한 FIFA 회원국 감독, 주장, 기자단의 FIFA-발롱도르 투표 결과를 보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호날두를, 주장 기성용은 메시를 각각 1순위로 뽑았다. 연합 2015.01.13 05:17
자칭 IS 해커 '펜타곤 비밀자료' 인터넷 유출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이슬람국가'를 자칭하는 해커가 펜타곤 즉 미 국방부 네트워크를 해킹해 빼낸 비밀자료라며 다량의 문건을 인터넷 게시판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5.01.13 04:46
프랑스 주간지 테러 이후 이슬람 겨냥 보복 사건 잇달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를 가한 이후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5.01.13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