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명예훼손' 산케이 前 서울지국장 출국정지 연장될 듯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우리나라에서 형사 재판을 받는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에 대한 출국 제한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1.13 10:26
"에어아시아기 블랙박스 양호"…분석에 한달 소요 어제 회수한 에어아시아기 사고기의 블랙박스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송안전위원회는 블랙박스 자료를 내려받는 데 3일 정도 걸리고, 분석하는 데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5.01.13 10:19
국방부 "장기보관 시신 7구·유골 46위 유족인계" 국방부는 지난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장기 미인수 영현은 53위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방부는 장기 미인수 시신 처리 업무를 전담하는 '국방영현관리TF'를 신설한 데 이어 복무 중 자살한 장병도 순직 처리할 수 있도록 전공 사상자 처리 훈령을 개정했습니다. SBS 2015.01.13 10:19
의정부 화재 나흘째 경찰 건물 불법 여부 수사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 4일째인 13일 경찰은 불이 난 '도시형 생활주택'의 불법 여부를 수사 중이다. 의정부시에서 건축 허가 당시 자료도 확보했다. 연합 2015.01.13 10:19
두산, 민병헌과 연봉 2억8천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 외야수 민병헌과 2015시즌 연봉 2억8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억4천500만원을 받은 민병헌은 1억3천500만원 오른 새 시즌 연봉에 사인했다. 연합 2015.01.13 10:18
작년 중국서 잘못 풀려났다 다시 감옥간 사람 800명 중국이 지난해 부적절한 절차로 풀려난 범법자 800여 명을 감옥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 사법당국은 지난해 연간 광둥 성 138명, 산둥 성 66명, 쓰촨 성 청두 시 28명 등 위법적인 방법으로 감형, 가석방, 병보석 등을 받은 800여 명을 재수감했습니다. SBS 2015.01.13 10:17
국내 소비 참조기 40% 중국산…국내 어획량 매년 감소 국내에서 소비되는 참조기의 40%가량이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내 참조기 어획량과 중국산 참조기 수입량이 동시에 줄면서 시중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13 10:17
대장 평균 연봉 1억 2천843만 원…이등병의 79배 지난해 군 장성의 평균 연봉이 세전 기준으로 대장 1억2천843만원, 중장 1억2천174만원, 소장 1억771만원, 준장 9천80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5.01.13 10:17
일본, 사이버테러 대응 전담 조직 강화 일본 정부가 사이버테러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전담할 사이버안전센터를 최근 내각관방부에 설치했습니다. 현재 80명 수준인 인력도 올해 안에 1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1.13 10:16
미 워싱턴 DC 지하철 연기 덮쳐 1명 사망 10여 명 부상 미국 워싱턴 DC 지하철에서 짙은 연기가 역사와 객차를 덮쳐 승객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간 오후 워싱턴 시내 동남쪽 랑팡 플라자 역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15.01.1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