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쇄 테러 배후는 '알카에다·IS'…테러범들 사전 공모 프랑스를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 테러-인질범들이 테러단체인 알 카에다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1.10 06:13
"힐러리, 성추문사건 문서 남편이름 등장에 격분"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미성년자 성추문 사건과 관련한 법원 문서에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름이 등장하자 '격분'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9일 전했다. 연합 2015.01.10 06:10
'샤를리 에브도' 사건 다룬 촌철살인 만평 봇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이후 전세계 언론과 예술가들의 만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버드피드가 보도했습니다. 버즈피드의 이 기사는 조회수가 670만 건까지 올라가, 이번 사건에 쏠린 전세계적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SBS 2015.01.10 06:00
오바마 "프랑스와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 및 인질극과 관련해 미국이 프랑스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테네시 주를 방문해 연설을 하면서 프랑스는 미국의 가장 오랜 동맹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5.01.10 05:51
'에볼라 긴급구호대' 의료대원 2진 오늘 출국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위기 대응에 참여할 우리 의료진 2진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이들 보건 인력은 시에라리온 도착 전 일단 영국을 방문해 사전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SBS 2015.01.10 05:50
프랑스 일요집회에 유럽지도자 집결…'연대' 의지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규탄하고 연대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파리 일요집회에 유럽 지도자들이 집결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으로 내일 열릴 이번 집회는 무자비한 테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함께 표명하는 것에 더불어, 이민자에 대한 포용의 메시지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SBS 2015.01.10 05:31
미국에서 포옹만 해 주는 이색 직업 '인기' '커들러, 스너글러?' 월스트리트저널은 성관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침대에서 낯선 사람을 껴안아 주거나, 고객의 품에 안겨주는 직업이 미국에서 뜨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연합 2015.01.10 04:43
저커버그, 파리 테러 규탄…"표현의 자유 지킬 것"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프랑스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를 상대로 저질러진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SBS 2015.01.10 04:41
올랑드 "프랑스 여전히 테러 위협에 직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9일 파리 테러 사태가 종결됐지만, 프랑스는 여전히 테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적 단합과 경계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5.01.10 04:40
[슬라이드] 막강 화력 과시한 호주, 짜릿한 '역전승'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5.01.10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