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1천500명에 결핵검진 권고 '타당하나' 논란 부산시가 결핵에 감염된 간호조무사가 근무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생한 영아 1천500여 명에게 결핵검진을 받으라고 권고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5.01.10 09:00
성추행 당한 초등생의 눈물, 어른들은 외면했다 초등학교 교직원 2명이 교내에서 남학생을 성추행하고 드릴로 위협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초등학교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광주 모 초등학교 교직원 56살 정 모씨와 54살 오 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10 09:00
EXID "SNS 위력 실감…이슈로 뜬 그룹에 머물지 않을 것" 지난해 8월 발매된 신인 걸그룹의 노래가 차트 역주행을 하더니 4개월이 지난 12월24일 멜론차트 1위로 처음 올라섰다. 파란을 일으킨 노래는 5인조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엘리,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위아래'다. 연합 2015.01.10 08:59
타이거 우즈, 14년 만에 피닉스오픈 출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 투어 피닉스 오픈에 출전한다. 우즈는 10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피닉스오픈에 다시 출전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 출전을 확인했다. 연합 2015.01.10 08:57
첼시 코치 "메시 영입? 불가능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부자구단' 첼시가 리오넬 메시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엇다. 첼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을 보좌하는 스티브 홀랜드 코치는 10일 ESPN FC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영입은 불가능하다"며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우리 구단은 그리 바쁠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연합 2015.01.10 08:57
교도 "北 리용호, 싱가포르서 美 인사 접촉 예정"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이달 중순 싱가포르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들을 만나 핵 관련 사안과 북미 양자 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10 08:57
미국 국무부 "국가보안법, 표현의 자유 제한" 미국 국무부는 종북 콘서트로 논란이 된 재미동포 신은미씨 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신씨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한국이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다"면서도 "국가보안법은 일부 경우에서 보듯 표현의 자유와 인터넷 접근을 제한시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1.10 08:56
이란 대통령·헤즈볼라, '이슬람 내세운 테러' 비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테러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극단주의자들은 성전, 종교, 이슬람의 이름으로 부당하게 행동한다"며 이런 것들이 이슬람 증오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1.10 08:56
"조현아 책임 최소화", 땅콩 회항 USB 자료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신년 특집으로 소위 '갑질' 논란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VIP모녀'와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의 진실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SBS연예뉴스 2015.01.10 08:52
[취재파일] 그린란드 빙상(Ice Sheet)…형성 원인은 지질운동 면적이 남한 면적의 17배 정도인 171만㎢, 남북으로 가장 긴 곳은 2천400km, 동서로 폭이 가장 넓은 곳은 1천100km나 되는 빙상, 바로 그린란드 빙상이다. SBS 2015.01.10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