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에 데려달라고하나"…'안심 귀가 서비스' 있으나 마나 늦은 밤 귀갓길이 두려운 여성들을 위해 경찰이 '안심 귀가 서비스'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취지는 순찰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는 것인데, 한 여성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SBS 2015.01.09 01:29
"발로 밟혔다"…서명 거부하자 주민 폭행한 부녀회 이웃이 아파트를 싸게 팔고 나가면 내 집값도 떨어진다고 해서 주민들 간의 갈등이 많이 생기는데요. 도를 넘어서서 폭행 사건까지 일어났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SBS 2015.01.09 01:25
'서초 세 모녀 살해' 가장, 구속영장 발부 서울 강남 세 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48살 강 모 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혐의가 매우 중대하고 도주의 … SBS 2015.01.09 01:20
'김영란법' 소위 통과…사립학교·언론사 직원 포함 이른바 관피아 척결을 위한 대표적인 입법과제였죠. '김영란법'이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사립학교 직원과 언론사 직원들도 이 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SBS 2015.01.09 01:19
"한국 백신, 구제역 막기 어렵다"…발표 '논란' 구제역이 계속 확산되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백신 접종률을 100% 가까이 높이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용하는 백신으론 구제역을 막기 힘들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1.09 01:15
어떤 만평이었길래 테러했나…범인 정체는? 이번 테러의 희생양이 된 '샤를리 에브도'라는 프랑스의 시사만평 주간지는 성역을 풍자하면서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과 줄곧 대립해왔습니다. SBS 2015.01.09 01:12
무장한 채 도주…프랑스 테러 용의자 형제, 주유소 습격 파리 테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파리 시내 한 풍자 전문 잡지사에 괴한이 난입해 총기로 직원과 경찰 12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아직도 무장한 상태로 도주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5.01.09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