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쇼크'…극우 득세 계기되나 7일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로 파리 시내 한복판의 언론사에서 1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자 프랑스 전체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연합 2015.01.08 08:19
유럽 전역에 파리잡지사 추모 물결 "내가 샤를리다" 7일 프랑스 풍자전문 주간지 '샤를리 엡도'의 파리 사무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 12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럽 전역에 추모의 물결이 번지고 있다. 연합 2015.01.08 08:18
북한, 미국에 제재 철회 요구…"정책전환 주시" 북한이 소니 픽처스사에 대한 해킹 사실을 다시 부인하면서 미국의 제재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정책국 성명에서 "해킹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근거도 없이 제재 소동을 벌인다면 그보다 더한 도발행위는 없을 것"이라며, "미국은 모든 대북제재 조치를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5.01.08 08:16
북한, 13년 연속 세계 최악 기독교탄압국 지목 북한이 13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으로 지목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제기독교선교단체 '오픈도어즈'는 발표한 '2015 세계기독교 감시대상국'에서 세계 50개국 중 북한이 기독교 탄압이 가장 심한 국가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8 08:15
조폭 행인 때려 의식불명에 '화들짝'…병원 찾았다 덜미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나던 행인 3명을 집단 구타해 실신케 한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리대상 조직폭력배인 김 씨 등은 지난 5일 오전 7시 35분 광주 서구 치평동의 길가에서 자신들을 째려보았다는 이유로 A씨를 집단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피해자 2명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1.08 08:15
남한 1인당 IP 주소 두 개 이상…북한은 2만 4천 명에 하나 남한은 1인당 2개가 넘는 인터넷 주소를 가진 반면, 북한은 2만4천 명에 한 개꼴로 IP 주소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기술 수준의 척도가 되는 IP 보유 숫자 면에서 남한과 북한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셈입니다. SBS 2015.01.08 08:14
대기업 총수자녀, 28세 입사해 3.5년 만에 임원 승진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들은 평균 28세에 입사해 32세도 안돼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졸 신입사원의 대리 승진 기간보다도 빠릅니다. SBS 2015.01.08 08:13
뉴욕 경찰 태업 중?…체포 건수 급감 뉴욕 경찰이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의 '경찰 개혁'에 반발하는 가운데 작년 말부터 뉴욕 시내에서 발생한 용의자 체포 건수가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1.08 08:10
[날씨] 강추위 속 맑은 하늘…일부 건조특보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2도, 대구 영하 4.5도로 내려가 있고요, 바람은 어제보다 덜 불지만,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더 춥게 느껴집니다. SBS 2015.01.08 08:10
"프랑스 잡지사 테러 용의자 3명 검거" 앞서 보도해드렸던 프랑스 잡지사 테러사건의 용의자 3명이 붙잡혔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각각 34세, 32세, 18살인 용의자 3명이 체포됐고 이들은 모두 프랑스 파리 북서부 출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08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