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페어 떨리는 '데뷔전'…평창 향한 첫걸음 평창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구성된 피겨 페어스케이팅 팀이 오늘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실수도 있었지만,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정유진과 이탈리아 루카 디마테는 긴장한 모습으로 은반에 섰습니다. SBS 2015.01.08 21:19
제주대 로스쿨, 부랴부랴 계절학기…학생 소집 소동 한 학기 내내 결석한 학생들을 졸업 예정자 명단에 올린 제주대 로스쿨에 대한 보도, 얼마 전해 드렸죠.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들어가자 학교가 갑자기 계절 학기를 만들어서 학생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5.01.08 21:19
[영상] 형형색색…중국 하얼빈 국제 빙설 축제 개막 [세계 3대 겨울 축제...해마다 관광객 2백만 명 찾아] SBS 2015.01.08 21:16
전시장에 디지털 바람…스크린으로 살아난 명화 명작은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 자체로 큰 감동을 줍니다. 그런데 여기에 디지털 기술이 더해지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김영아 기자입니다. 먹 방울이 툭 떨어지자마자 소나무에 둘러싸인 정자가 솟아오릅니다. SBS 2015.01.08 21:14
진도 해역서 낙지잡이 어선 침몰…선원 1명 사망 오늘 오후 1시 반쯤 전남 진도군 무저도 남쪽 3.6km 바다에서 2.9톤짜리 낙지잡이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3… SBS 2015.01.08 21:12
재래시장 가봤더니…은밀한 '면세 담배' 거래 올해부터 담뱃값이 크게 오르자 외국 다녀오면서 면세담배 사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면세담배를 밀반입하려다가 적발되기도 하고 암거래도 극성입니다. SBS 2015.01.08 21:11
황우여 "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한국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교실에서 역사는 한가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취지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1.08 21:08
파도 뚫고 시속 90km로 달려…北 비밀 병기 실전 배치 파도를 뚫고 고속 항해하는 침투정, 그제 발간된 국방백서가 밝힌 북한의 비밀 병기입니다. 우리 군 당국이 파악한 이 파도 관통형 침투정은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함정으로 최고 속도가 시속 90km에 달하고 대함 어뢰들과 30mm 함포로 중무장했습니다. SBS 2015.01.08 21:06
'아빠는 홀로 병석에'…양양 방화 참변 가족의 연이은 불행 "남편이 쓰러지면서 생활이 어려워져서 난방도 못 하고 전기장판만 켜고 지내더라고. 그래도 애들은 얼마나 애지중지 돌봤는데...." 지난해 12월 29일 강원도 양양군의 한 주택에서 벌어진 방화 사건으로 아내와 세 자녀를 한꺼번에 잃은 남편 이모씨는 현재 홀로 병석에 누워 있습니다. SBS 2015.01.08 21:05
'전투기 정비업체 뇌물' 전 방사청 사무관 구속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8일 전투기 정비 관련업무를 하면서 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방위사업청 사무관 김모씨를 구속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김씨는 2008∼2009년 항공기 부품 수입·판매업체 B사가 전투기 정비대금 원가를 부풀려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데 편의를 봐주고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1.0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