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안남는 메시지' 프랭클리, 캐나다 주식시장 상장 지난해 '잊혀질 권리' 열풍과 함께 화제를 몰고 온 '프랭클리 메신저'가 캐나다 주식시장에 상장됐습니다. SK플래닛은 미국 투자법인 '프랭클리'가 캐나다 토론토 벤처 거래소에 상장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6 08:28
법랍 25년 이상 스님도 자격시험 본다 조계종이 법랍 25년 이상인 스님들을 대상으로 올해 종단 사상 처음으로 제1급 승가고시를 시행합니다. 조계종은 올해 4월10일 제1급 승가고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6 08:27
두바이유 배럴당 50.98달러…50달러 선 붕괴 초읽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0.98달러로 떨어지며 50달러 선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지난 거래일보다 2.29달러 내려 배럴당 50.98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6 08:26
"병원 중환자실 약물처방 중 절반 정도 오류 발생" 병원 중환자실서 이뤄지는 의약품 처방 과정 중 절반 이상에서 최소 한가지 이상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하대병원 간호학과 조인숙 교수팀이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국내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4개월 동안 이뤄진 534건의 의약품 처방을 분석한 결과, 53.6%에서 최소 한가지 이상의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5.01.06 08:15
"삼성전자 2013년 R&D 투자 2년 연속 세계 2위" 삼성전자가 연구개발 투자액에서 2년 연속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집행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기업 연구개발투자 보고서'를 인용, 삼성전자가 2013년 101억6천만 유로를 투자해 세계 R&D 투자 규모에서 2012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6 08:14
꽁꽁 언 미국…새해 벽두 북극발 '동장군' 기승 새해 시작과 함께 불어닥친 북극발 한파로 미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대평원 지역인 중북부 노스다코타 주와 5대호에 인접한 미네소타, 위스콘신 주의 체감 기온은 강풍으로 영하 32℃에서 최대 영하 45℃까지 떨어졌습니다. SBS 2015.01.06 08:13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 75만 대…수입차 리콜 '껑충' 지난해 국내에서 총 75만5천여 대의 차량이 리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수입차는 300여 종이 넘는 차량이 리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5.01.06 08:12
"바비인형보다 값싼 수류탄…멕시코서 범죄에 악용" 멕시코에서 지난 8년간 마약갱단 등 범죄조직으로부터 2만8천 개의 수류탄이 압수됐습니다. 인명 살상에 이용되는 무기류인 수류탄은 2006년부터 범죄조직에 불법으로 유입됐다고 멕시코 신문 밀레니오가 국방부 자료를 인용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06 08:11
에볼라 휴교 라이베리아, 2월부터 학기 재개 에볼라 피해가 극심한 서아프리카 3개국 중 라이베리아가 각급 학교에 휴교령을 내린 지 약 6개월 만인 다음 달부터 학사 일정을 재개합니다. 라이베리아 교육부는 현지 시간 5일 라디오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각급 학교에 2월부터 학교 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6 08:05
네이버 전 회계 직원 회삿돈 14억 횡령혐의 구속기소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회계담당 직원으로 일하면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안 씨는 2008년 11월 초부터 2012년 2월께까지 지인 계좌를 통하거나 회사 명의 예금개설 신청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총 50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14억 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1.06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