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T 수업 확대…소학교도 '컴퓨터망' 교육 북한이 의무교육 기간을 1년 늘린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시행에 맞춰 소학교 컴퓨터 과목을 네트워크 활용에 초점을 맞춘 정보기술 과목으로 확대 개편했다. 연합 2015.01.04 08:02
'금싸라기' 공덕동 우체국 부지 등 국유지에 민간투자 검토 정부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우체국 부지 등 '금싸라기' 땅을 포함해 국유지 전반에 민간 여윳돈을 끌어들여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 2015.01.04 08:02
백화점 "쌍춘년, 혼수 고객을 잡아라" 유통업계가 입춘이 두 번 있는 쌍춘년을 맞아 혼수 고객 잡기에 나선다. 작년 하반기 결혼 성수기에 윤달이 끼어 혼수 수요가 미뤄진데다 올해는 결혼하면 길하다는 속설이 있는 쌍춘년이어서 연초부터 혼수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합 2015.01.04 08:01
김무성 '여연원장 박세일' 임명 딜레마…최종선택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 이사장의 영입을 놓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공석인 여의도연구원장으로 박 이사장을 일찌감치 내정, 지난해 말까지 임명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었지만 서청원 최고위원을 주축으로 한 친박 주류측의 반발에 부딪혀 현재 결정을 보류해 놓은 상태다. 연합 2015.01.04 08:01
대기업 배당성향 22.5%…삼성·현대차 등 순환출자형은 13% 기업 지배구조가 순환출자 형태인지, 지주회사 형태인지에 따라 배당수준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회사형 그룹의 배당성향은 60%에 달했지만 순환출자형 그룹은 13%에 불과했다. 연합 2015.01.04 08:00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로 '금연정책' 양날개 달까 작년 연말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던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게시 의무화 방안이 올해는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일부터 담뱃값이 2천원 인상되는 '가격 금연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담뱃갑의 경고그림 게시 같은 '비가격 금연정책'의 병행 없이는 장기적인 흡연율 저하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연합 2015.01.04 08:00
"성별 때문에 차별받았다" 인권위 진정 3.2배 급증 지난해 직장 생활이나 채용 과정에서 성 때문에 차별을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진정이 전년보다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권위에 따르면 작년 1∼11월 성차별을 이유로 접수된 진정은 모두 6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제기된 진정의 약 3.2배에 달했다. 연합 2015.01.04 07:59
LCD TV 평균 크기 39인치…새해엔 40인치 넘을 듯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TV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LCD TV의 평균 크기가40인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 결과 지난해 시장에서 팔린 LCD TV의 평균 크기는 약 39인치로,한해 전보다 1.5인치가량 커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5.01.04 07:59
연말특수 없었던 유통가…한파 덕에 '구사일생' 지난 연말 유통가에 이렇다 할 '연말 특수'는 없었지만, 한파가 급습해 방한용품 등이 잘 팔린 것에 힘입어 최악은 면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의 지난해 12월 실적은 한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대형마트의 매출은 업체별로 소폭 늘거나 줄었다. 연합 2015.01.04 07:59
해외직구 50∼60%↑…최고 인기 품목은 '폴로 패딩' 작년 한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규모가 전년보다 50∼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도 대형가전이나 자동차용품, 장난감, 명품,인테리어용품 등으로 다양해졌고20∼30대 뿐만 아니라 중년층인40∼50대도 활발히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1.04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