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뻥튀기' 전 충북교육감 후보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억대 선거 비용을 부풀려 타낸 혐의로 김석현 전 충청북도교육감 후보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 캠프에 유세차량 등을 납품한 한 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4.12.26 13:16
[수도권] '100년 된 하수관' 서울시 문화재 된다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공사 중에 발견한 100년 된 하수관을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청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종원 기자 전해주시죠. SBS 2014.12.26 12:59
[월드리포트] IS 잡는 쿠르드족…체면 구긴 이라크군 일주일 전 이라크 쿠르드족 민병대 페쉬메르가의 정예대원 800명이 미군의 공습 지원과 함께 시리아 국경과 접한 신자르 탈환에 나섰습니다. 페쉬메르가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와 치열한 교전 끝에 신자르산 주변 7개 마을을 되찾았습니다. SBS 2014.12.26 12:57
'세탁기 파손' 연루 LG전자, 검찰 압수수색에 '당혹' 지난 9월 유럽 가전전시회 IFA 2014를 앞두고 불거진 세탁기 파손 논란이 쌍방 고소전에 이어 검찰의 압수수색으로까지 이어지자 LG전자 내부에서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6 12:46
[스포츠 월드] NBA 존 월, 절묘한 360도 회전 레이업 슛 NBA 워싱턴의 가드 존 월이 뉴욕 닉스전에서 절묘한 360도 회전 레이 업슛을 성공 시킵니다. 월은 3쿼터 종료 1분여를 앞두고 뉴욕 골 밑을 지키던 제이슨 스미스를 등지고 한 바퀴를 돌아 골밑슛을 집어넣은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SBS 2014.12.26 12:43
오룡호 외국인 생존 선원 6명·시신 21구 부산 도착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하다가 침몰한 사조산업 '501오룡호'의 외국인 생존 선원과 시신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생존 선원 6명과 시신 21구를 실은 러시아 어획물 운반선 '오딘호' 오전 10시 30분 부산 감천항에 들어왔습니다. SBS 2014.12.26 12:43
[날씨] "주말 평년기온 회복…추위 누그러져요" 오늘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기온이 오르고 있는데요, 낮에는 서울의 기온 영상 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4.12.26 12:41
한미일 정보공유 어떻게…미국이 중간통로 역할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관련 정보공유 약정을 체결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관련 정보를 3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상호 공유할지 관심입니다. SBS 2014.12.26 12:39
한일 군사협력 강화·한미일 'MD 협력' 단초 논란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을 체결키로 함에 따라 3국간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게 됐습니다. SBS 2014.12.26 12:38
한미일 안보협력 '복원' 첫단추…'삼각 MD협력' 이어지나 한·미·일 3국의 정보공유 약정 체결은 현재 미국이 드라이브를 거는 3국 안보협력의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만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공유의 범위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국한되고 약정의 성격도 구속력 없는 기관 간 양해각서이지만, 한·미·일이 3자 차원의 협력 틀을 되살린다는 것 자체가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게 워싱턴 외교가의 대체적 시각입니다. SBS 2014.12.26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