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무더기로 발견된 공룡 발자국 경북 영천시 죽곡리 한 야산 골짜기에서 백악기 공룡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 160여개가 무더기로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연합 2014.12.23 04:03
유럽증시, 산타 랠리 상승세 마감…독일 0.81%↑ 유럽의 주요 증시는 22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8% 상승한 6,576.76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4.12.23 03:56
미-캐나다 국경서 모형총 흔든 캐나다인, 경찰에 총상 미국과 캐나다 국경 지역에서 모형 권총을 흔들던 한 캐나다 국적 남성이 미국 경찰의 총에 맞아 다쳤다. 22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전날 오전 3시께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와 캐나다 윈저 시를 잇는 앰배서더 다리에서 CBP 요원을 향해 총을 겨눈 한 캐나다 국적 남성에게 총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4.12.23 03:55
'전 대통령 비자금' 들먹이며 위조수표로 사기 시도 전직 대통령 등 구 정치권이 감춰둔 비자금을 보관하고 있다고 속여 이를 유통하기 위한 자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및 사기 혐의로 양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4.12.23 03:45
"조국 욕했다" 한국인에 흉기 휘두른 중국인에 집유 자신의 조국인 중국을 비난하는데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채승원 판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집단·흉기등 상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4.12.23 03:05
미 플로리다 경찰 살해범 "감옥에 또 가기 싫어 범행"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경찰을 총으로 살해한 용의자는 감옥에 또 가기 싫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 타폰 스프링스 경찰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늦게 경관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 2014.12.23 03:01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홍정호와 한솥밥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며 "도르트문트와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4.12.23 03:00
한국영화, 3년 연속 '1억 관객' 돌파했다 한국 영화가 3년 연속 1억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영화 누적관객은 어제 자정을 기준으로 1억 19만 808명을 기록했다. SBS 2014.12.23 02:59
미국, '흑인 사살' 백인 경관에 또 불기소 결정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에게 또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카운티의 존 치스홈 검사는 지난 4월 밀워키 레드 애로우 공원에서 흑인 돈트레 해밀턴에게 권총 14발을 쏘아 살해한 백인 전 경관 크리스토퍼 매니에 대해 공무 집행에 따른 정당방위였다며 불기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4.12.23 02:58
'55억 베팅' 피츠버그, 강정호 단독 교섭권 획득 강정호를 영입하겠다며 500만2천15달러를 걸고 독점 교섭권을 따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였다. 피츠버그 구단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에 대한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합 2014.12.23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