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도난당한 휴대전화 요금만 706만 원" 제주도에 사는 A씨는 요즘 706만 원이나 되는 휴대전화 요금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지난 10월말 신혼여행을 갔던 프랑스에서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사실을 하루 지나서 알게 된 그는 분실신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SBS 2014.12.23 07:43
[날씨] "어제보다 덜 추워요…낮에는 비교적 포근"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더 풀릴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5.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정도 높겠고요, 낮에는 영상 5도로 껑충 올라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4.12.23 07:43
뉴욕 지하철 '쩍벌남 퇴치 캠페인' 눈길 미국에서 하루에 많게는 6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뉴욕 지하철이 이른바 '쩍벌남 퇴치' 캠페인을 22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4.12.23 07:43
피터 틸 "120세 장수 위해 `특별 섭생' 실험" 전자결제시스템 회사 페이팔 창업자이자 벤처투자가인 피터 틸은 향후 120세까지 장수하기 위해 `특별한 섭생'을 실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전했습니다. SBS 2014.12.23 07:42
백인 경찰 또 불기소 결정…흑인 사회 '분노'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찰에게 또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4번째, 흑인 사회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3 07:42
'제일모직의 힘' 이재용 세계 200대 부자 첫 진입 삼성SDS에 이은 제일모직의 상장 대박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이 부회장의 재산은 71억 달러로 세계 184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4.12.23 07:41
'독극물 수준' 폐수 무단 방류…근처 주민 두통 호소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폐수 전문 처리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위탁 업체에게 돈만 받고 정화 처리는 하지 않은 겁니다. 근처주민들은 두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3 07:41
대구 아파트서 불…주민 35명 대피 어제 오후 9시 5분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5명이 대피했고 주민 이모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14.12.23 07:39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대치정국 일괄타결 시도 여야는 오늘 오전 양당 원내대표 간 주례회동을 열어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부동산 관련법 등 계류 주요법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 가동문제를 놓고 절충에 나섭니다. SBS 2014.12.23 07:39
달리는 자동차, 갑자기 시동이 '뚝'…보상은 미미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 시동이 꺼지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기아차 현대차 순으로 많았는데 보상은 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SBS 2014.12.23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