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장교 사상 첫 '계급 강등'…초강경 징계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교가 창군 이래 처음으로 일 계급 강등 조치를 받았습니다. '성 군기 위반 사건에 관용은 없다'는 강력한 경고의 뜻인데, 해당 장교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3 21:17
비정규직 4년으로 늘린다…노동 구조개혁 꿈틀 정부가 비정규직 근로기간을 2년에서 최대 4년까지 늘리고 정규직이 안되면 이직수당을 지급하게 하는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세웠습니다. 오늘 노사정위원회가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면서 이 비정규직 대책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14.12.23 21:15
스포츠계 온정…스카이72 골프클럽 기부 스포츠계에서도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카이72 골프클럽이 3억 2천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스포츠… SBS 2014.12.23 21:13
KBO, 프로야구 경기 시간 단축 방안 마련 프로야구에서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이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타자가 이유 없이 타석에서 벗어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내년 시즌부터 타자는 타석이 끝날 때까지 최소 한쪽 발은 타석 안에 둬야 하고, 위반 시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SBS 2014.12.23 21:11
버저비터의 드라마…프로농구 열기 뜨겁다 정규시즌의 반환점을 돈 프로농구가 요즘 뜨겁습니다. 연일 예측불허의 접전과 명승부가 이어지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LG 제퍼슨의 중거리슛이 림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 종료 버저가 울립니다. SBS 2014.12.23 21:09
[눈사람] '얼음물 샤워'의 충격…SNS가 바꾼 기부 문화 <SBS 뉴스는 여러분의 조그만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눈사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3 21:08
'눈물 펑펑' 막내 손흥민, 아시안컵 정조준!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 선수가 다음 달 아시안컵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4년 전 일본에 패하고 흘렸던 눈물의 아픔을 씻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4.12.23 21:05
일본 '줄 서기 신화' 와르르…도쿄역 대소동 줄 잘 서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지난 주말 그 줄 때문에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줄서기라도 제대로 했기 때문에 일이 더 커지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SBS 2014.12.23 21:02
강정호 행선지는 피츠버그…'위장 입찰' 소문도 메이저리그 '강정호 쟁탈전'의 승자는 그동안 거론되지 않았던 의외의 팀, 피츠버그였습니다. 강정호 선수에게도 반갑지 않은 팀입니다. SBS 2014.12.23 20:59
술 권하는 한국…소주 8잔 이상 '폭음' 늘었다 술자리에서 한 번 마셨다 하면 폭탄주니 뭐니 과음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자 기준으로 소주 8잔 넘게 마시면 위험하다고 보는데 이렇게 마셔봤다는 사람이 80%를 넘었습니다. SBS 2014.12.2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