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신호등 없는 교차로서 '쿵'…책임은 어떻게? 의뢰인의 승용차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다 왼쪽에서 좌회전하며 들어온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상대 차량은 교차로에 먼저 진입했다며 의뢰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2.21 07:28
미국, 자국 여행자에 '외로운 늑대 테러' 경보 전 세계를 여행하는 미국인들이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른바 외로운 늑대 형태의 테러를 주의해 달라고 미 국무부가 당부했습니다. 외로운 늑대는 극단주의 이념에 빠진 개인이 벌이는 테러 행위를 뜻합니다. SBS 2014.12.21 07:17
'금' 판매 두배로, 예금·채권 급증…안전자산에 돈 몰려 유가 폭락, 러시아발 경제위기설 등으로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골드바 등 부자들만 찾던 안전자산에 중산층과 서민까지 몰려드는가 하면 저금리로 인기를 잃었던 정기예금에 뭉칫돈을 집어넣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 2014.12.21 06:34
일상생활 어려울 정도의 병적 탈모는 건강보험 적용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탈모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면서 탈모증 치료도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는 병적인 탈모와 노화로 인한 탈모로 나뉘는데 이중 병적인 타모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됩니다. SBS 2014.12.21 06:34
전자금융사기 피해자 구제 어려워…승소율 사실상 '제로'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이나 파밍 등 전자금융사기를 당해 소송을 제기해도 승소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의 과실을 입증하기 어렵고 본인의 과실이 사건의 중과실로 인정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연합 2014.12.21 06:32
재계 '조현아 사태' 반기업정서 확산에 노심초사 재계가 '조현아 사태'로 인한 반기업 정서 확산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총수 리스크와 경영권 승계 문제를 안고 있는 상당수 대기업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반재벌, 반기업 정서가 확산하자 극도로 위축돼 있다. 연합 2014.12.21 06:32
삼성그룹 고과평가 끝나…10%는 연봉 동결·삭감될 듯 올해 실적 악화로 고전한 삼성그룹이 전체 임원 연봉을 동결하기로 한 데 이어 직원 중에도 연봉이 동결되거나 삭감되는 사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4.12.21 06:32
미 백악관 "FBI 조사결과 지지"…북한 공동조사 제안 일축 미국 백악관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연방수사국의 조사결과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FBI의 조사결과를 근거없는 비방이라고 규정하고 공동조사를 제안한 것을 일축한 것입니다. SBS 2014.12.21 06:31
김한길·안철수, 차기 당권레이스에 영향력 행사할까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당 대표 선거가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등 이른바 빅3의 경쟁 구도로 굳어지면서 전직 당 대표인 김한길·안철수 의원의 최종 선택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합 2014.12.21 06:31
공공요금 새해 줄줄이 오른다…서울·부산·대구 등 도미노 최근 수년간 묶여있던 공공요금이 내년엔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천시, 대구시 등은 지하철과 버스 요금 등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