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 수심 8천200m에서 사는 심해어 발견 미국과 영국 해양생물학자들이 바닷속 가장 깊은 곳에 사는 심해어 2종을 찾아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이들은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해역인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에서 탐사활동을 벌여 전혀 알리지지 않은 꼼치 2종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연합 2014.12.20 12:57
여야, 러시아 김정은 초청 두고 '온도차' 여야는 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5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초청한 것을 두고 '온도차'를 드러냈다. 연합 2014.12.20 12:02
새정치 "비선의혹 국면전환 시도 용납 못 해"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의 파장을 예의주시하면서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여론 동향에 촉각을 세웠습니다. SBS 2014.12.20 11:51
충북 구제역 확진 11곳·의심 1곳…1만 5천마리 살처분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뒤 충북에서 살처분한 돼지가 1만 5천마리를 넘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진천군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농장 11곳에서 돼지 1만5천366마리를 땅에 묻혔다. 연합 2014.12.20 11:46
'인터뷰' 개봉취소 후폭풍…영화공개 대안도 '봇물' 북한의 강한 반발과 테러 위협 속에 소니픽처스의 영화 '인터뷰' 개봉이 전격 취소된 뒤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영화의 배포를 주장하는 쪽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장과 대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분위기다. 연합 2014.12.20 11:45
원인파악도 못한 한수원…늑장대응에 국민불안 가중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원자력발전소의 관리를 책임진 한국수력원자력의 정보 보안에 구멍이 뚫리면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수원은 유출되어서는 안되는 내부 자료와 정보가 유출돼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며 연일 논란이 되고 있으나, 유출 원인이나 경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연합 2014.12.20 11:45
새누리 "이념싸움 멈추고 민생 돌보자"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해산이란 헌법재판소의 역사적 결정을 계기로 정치권도 이념적 싸움을 멈추고 민생 현안을 돌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4.12.20 11:22
[그것이 알고싶다] 위험한 가족, 그들에겐 아무도 없었다 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 2014년 11월 15일 서울 송파구, 50대 부부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부부의 목에서 각각 날카로운 흉기에 의한 자상이 확인됐고 현관문은 열려있었다. SBS 2014.12.20 11:21
한수원 등 에너지공기업 PC 악성코드 공격받아 국내 원전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문서가 유출된 가운데 한수원을 비롯한 2∼3곳의 에너지 관련 공기업들이 이달 초 악성코드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4.12.20 10:59
靑 "러시아 전승기념식 초청…참석은 미정"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러시아 측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러시아 측의 초청장을 받은 것은 맞지만 내년 일정을 검토해봐야 한다"며,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2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