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폭풍우 강타…정전·휴교 샌프란시스코 광역권을 비롯한 미국 서해안에 심한 폭풍우가 몰아쳐 수만 가구가 정전을 겪고 전철역이 폐쇄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마린 카운티 등의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산하 학교들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4.12.12 04:03
'갑의 횡포 4달러' 하버드 교수, 사과에도 논란 확산 음식값 4달러를 더 냈느냐를 놓고 소송하겠다고까지 으름장을 놨던 미국 하버드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여론에 밀려 사과했으나 오히려 비난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12 04:02
반기문 총장 "일본, 러시아, 인도 등이 결정할 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본, 러시아, 인도 등이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반 총장은 지난 9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막한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폐막을 하루 앞둔 11일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4.12.12 04:01
문건 유출 혐의 경찰관 2명 구속영장 기각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경찰관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현재까지의 범죄혐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추어 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사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4.12.12 02:46
[나이트라인 - 배재학의 0시 인터뷰] 손봉호 나눔운동본부 대표 예년에 비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기부도 2년전보다 15단계 떨어져 세계 60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SBS 2014.12.12 02:39
한-아세안 정상회의 이틀째…공동 성명 채택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10개 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이틀째를 맞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의 회의가 열리고, 공동성명도 채택합니다. SBS 2014.12.12 01:59
조응천, 문건 유출 전면 부인…"청와대 창작품" 청와대가 문건 유출을 주도한 인물로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목했습니다. 이에대해 조 전 비서관은 어처구니 없는 창작이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SBS 2014.12.12 01:57
'증거조작 우려' 검찰, 대한항공 압수수색 이른바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오늘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조 전 부사장을 출국금지하고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4.12.12 01:53
새해부터 모든 음식점 '금연'…위반시 10만 원 새해 첫날부터는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피우면 과태료가 10만 원입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서울 도심의 한 작은 음식점입니다. SBS 2014.12.12 01:51
인기 장난감 '품귀'…부모에겐 스트레스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많으시죠? 단연 장난감이 최고 인기인데, 문제는 특정 장난감 한두개에 인기가 쏠리다 보니 밤샘 줄서기는 예사고 사기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14.12.12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