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대량해고 대신 임금동결·삭감 '풍선효과' 내년부터 경비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이 전면 적용되는 가운데 애초 우려됐던 대량해고보다는 휴식시간 확대를 통한 임금 동결 등과 같은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4.12.08 05:58
법사위, 송파 세모녀법·수능 피해 구제법 의결 이른바 '송파 세모녀법' 등을 비롯한 쟁점법안들이 정기국회 종료를 하루 앞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법안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SBS 2014.12.08 05:57
"전남 보성군 동남동 8㎞지역 3.3 규모 지진" 기상청은 8일 오전 5시 29분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위·경도는 북위 34.75도,… 연합 2014.12.08 05:55
재미작가 수키 김 "북한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곳" 북한 평양과학기술대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한국계 재미 작가 수키 김 "북한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곳"(the most horrific place)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4.12.08 05:55
초등생의 고백 "행복하냐고요?…공부때문에 힘들어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110명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고개를 저으며 "아니,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답이 돌아왔다. 연합 2014.12.08 05:51
류길재 통일부 장관 오늘 방미…대북정책 협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오늘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합니다. 류길재 장관은 오는 14일까지 미국에 머물면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 대행 등 미국 정부 관계자와 에드 로이스 의원 등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의원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SBS 2014.12.08 05:47
UAE "미국인 살해범 '외로운늑대'형 단독범행"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쇼핑몰에서 1일 벌어진 미국인 여성 살해사건은 '외로운 늑대'형 단독 범행으로 밝혀졌다고 국영 WAM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연합 2014.12.08 05:41
"미국민 과반, 오바마 집권후 인종갈등 되레 악화" 미국민 과반은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고 나서 인종 갈등이 오히려 악화했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 통신 계열의 블룸버그 폴리틱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미국민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취임하고 나서 미국 내 인종 간 관계가 나빠졌다고 답변했다. 연합 2014.12.08 05:41
일본, 폭설로 7명 사망·주민 고립 일본에서 5일부터 계속된 폭설로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일본 각지와 도호쿠지역, 동해에 접한 중부 지역 등에 폭설이 내려 사망사고가 이어졌다고 교토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8 04:36
디마지오가 먼로에게 쓴 편지 8천700만원에 낙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전설' 조 디마지오가 부인이었던 배우 메릴린 먼로에게 보낸 편지가 7만 8천185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천700만 원에 팔렸습니다. SBS 2014.12.08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