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김진수, 풀타임 출전…팀은 1:0 패배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김진수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풀타임 출전습니다. 김진수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1대0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SBS 2014.12.06 10:46
캐나다 연구팀 "과체중·비만, 최고 3-8년 수명 단축" 과체중과 비만이 기대수명을 최고 3∼8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맥길 대학 역학교수 스티븐 그루버 박사가 2003∼2010년 20∼79세 성인 4천 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된 전국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컴퓨터 모델을 만들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AFP통신과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6 10:45
"캘리포니아 가뭄, 최근 1,200년 간 가장 극심"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최근 3년간 가뭄 상황이 천200년 이래 가장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대니얼 그리핀 미네소타대 지리학과 조교수와 케빈 안추케이티스 우즈홀 해양연구소 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국제지구물리학회 학회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SBS 2014.12.06 10:24
'명문대 집단성폭행' 보도 미 잡지 "기사에 모순" 사과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미국에 큰 논란을 불러온 '명문대 집단성폭행 사건'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SBS 2014.12.06 10:24
"최근 호주에 이민 많이 오는 국민은 인도인" 최근 호주에 이민을 가장 많이 오는 국민은 인도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최신 통계를 인용해 2012∼2013년 회계연도에 호주에 이민을 가장 많이 온 국민은 4만 100명이 찾은 인도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6 10:22
호주 여성, 중국서 마약 밀매하다 사형 위기 20대 호주 여성이 중국에서 마약을 밀매하려다 붙잡혀 사형 선고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시드니 출신의 칼린다 데이비스는 지난달 중순 중국 광저우 공항에서 피터 가드너라는 호주 남성과 함께 75㎏의 필로폰을 밀반출하려다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4.12.06 10:22
브루클린 흑인 피격사건도 대배심 소집…3번째 지난달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비무장 흑인남성이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도 대배심이 소집됩니다. 미주리주 퍼거슨시와 뉴욕시에서 비무장 흑인을 사살한 경찰관이 잇따라 대배심에서 불기소 결정을 받아 논란을 부른 가운데 비슷한 사례에 대한 세번째 대배심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4.12.06 10:20
IS 폭발물 전문가 " 방사능 무기로 서방 공격하겠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 IS가 서방에 대한 방사능 무기 공격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온라인 뉴스매체 인퀴지터는 영국 국적자인 IS 요원 하마윤 타리크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을 인용해 IS가 '더러운 폭탄'을 이용해 영국 런던을 포함한 서방에 대한 방사능 공격을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6 10:19
이성경 무아지경 화끈한 댄스에…'런닝맨' 멤버들 '들썩'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휘황찬란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성경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두 얼굴의 천사’편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SBS연예뉴스 2014.12.06 09:59
미국 출산율 6년째 떨어져…경제난 때문 미국의 출산율이 6년 연속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제가 완연하게 회복되지 못한 것이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 SBS 2014.12.0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