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일부 구스다운 침낭 '성능 미달' 겨울철 캠핑용품인 거위 털 침낭 일부 제품이 정부의 성능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간추린 경제, 임태우 기자입니다. 녹색 소비자연대 등이 시중에서 파는 거위 털 침낭 5개 브랜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코베아와 준우의 충전도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정한 품질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SBS 2014.12.05 07:41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교수,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명예 서울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5일 오전 마이클 샌델 교수가 서울시청을 찾아 박원순 시장과 '정의행정'에 대해 논의하고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합 2014.12.05 06:53
지적장애 10대 女 간음한 20대, 위헌심판 기각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지적 장애 10대 여성을 간음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회사원이 '장애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침해됐다'며 법원에 위헌심판 제청을 신청했으나 기각됐습니다. SBS 2014.12.05 06:52
한화 품으로 가는 삼성 계열사…급여 격차는? 내년 상반기면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등 4개 계열사 소속이 한화그룹으로 바뀝니다. ㈜한화가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의 주인이 되고, 한화케미칼·한화에너지가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합니다. SBS 2014.12.05 06:49
뉴욕증시, 유럽 불확실성에 하락…다우 0.07%↓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2.52 포인트, 0.07% 떨어진17,900.1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4.12.05 06:48
[날씨] 꽁꽁 얼어붙은 전국…충청이남 15cm 큰 눈 연일 서해안 지역으로는 눈이 많이 내리면서 갖가지 피해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충청이남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바로 습기를 가득 머금은 습설이 일반 눈보다 2∼3배 정도 더 무겁기 때문입니다. SBS 2014.12.05 06:32
뉴욕, 백인 경찰 불기소 결정에 시위 확산 조짐 흑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뉴욕에서 항의 시위가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새벽까지 경찰과 대치하면서 83명이 체포됐습니다. SBS 2014.12.05 06:21
'갑자기 정신잃더니…' 가게로 차량 돌진한 택시기사 어젯 밤 서울 성북구의 한 휴대전화 가게로 택시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정윤식 기자입니다. SBS 2014.12.05 06:18
박 경정, 새벽까지 고강도 조사…오전 조응천 소환 정윤회 씨 국정개입 의혹 문건의 작성자로 알려진 박관천 경정이 새벽까지 검찰 조사를 받고 한 시간 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당시 박 경정의 직속상관인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을 소환 조사합니다. SBS 2014.12.05 06:14
살 파고든 맹추위…체감온도 -20도 한파 '절정' 12월의 첫 번째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가깝습니다. 바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4.12.05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