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7개주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 월권" 제소 미국 17개 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며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 17개 주를 대표해 공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 법무장관 겸 주지사 당선자가 오스틴 소재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연합 2014.12.04 06:32
퍼거슨사태 후 휴대폰으로 서로 찍는 경찰과 시민 백인 경관의 총격에 따른 비무장 흑인 청년의 사망으로 촉발된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사태의 진실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예민해진 경찰과 시민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돌고 있다. 연합 2014.12.04 06:32
백악관 "IS 격퇴작전, 이란과 군사협력 불가"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 격퇴작전과 관련해 이란과는 군사협력을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14.12.04 06:23
오바마 "시진핑 조기 권력공고화…인접국 우려도 불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른 시일에 권력을 공고하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시 주석 집권 이후 민족주의를 강화하면서… SBS 2014.12.04 06:15
'기부천사 줄었다' 서울시민 기부율 3년간 10.6%p↓ 기부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적이 있는 서울시민이 최근 3년간 계속 줄어 지난해 시민 기부율이 35.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가 최근 10년간 서울서베이 등을 분석해 발간한 '서울시민 기부율 변화' 자료를 보면 만 20세 이상 시민의 기부율은 2006년 34.2%에서 꾸준히 늘어 2010년 46.5%까지 높아졌으나 이후 2011년 40.9%, 2012년 38.6%, 2013년 35.9%로 최근 3년간은 계속 감소했다. 연합 2014.12.04 06:14
내년 유가 전망 급전직하…한달 새 12∼18% 하향조정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내년 유가 전망치도 급락하고 있다. 배럴당 100달러선을 점치던 전망치는 지난달부터 모두 사라졌다. 유종에 따라 한 달 사이에 20% 가까이 낮춘 전망치도 나온다. 연합 2014.12.04 06:14
"커피 한잔도 카드로"…외식업계도 소액결제 확산 커피 전문점에서의 카드 이용금액이 5년 전과 비교해 올해 5.5배로 증가했다. 또한 카드로 자장면이나 햄버거를 사먹는 경우도 크게 늘어 5년 새 국내 외식업계 전반적으로 신용·체크카드 소액결제 현상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4.12.04 06:13
기업 자사주 매입 규모, 6년 만에 최대치 기록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형주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국내 증시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 2014.12.04 06:13
애플 CEO 팀 쿡, 백악관 깜짝 방문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이 미국 백악관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의회 전문지 힐은 쿡은 현지시간 그제 백악관을 방문해 여러 참모와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4 05:31
'성추행' 고대 교수 사표수리에 학생 반발 제자를 상습 성추행한 서울대 교수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고려대에서 학생들이 엄정한 진상규명과 대학원생 인권실태 개선을 촉구하며 공식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14.12.04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