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사자방 국조 결론없이 연말 보낼 수 없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일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에 대한 결론 없이 연말을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4.12.03 10:17
영국 연구진 "영국 리처드3세, 알고 보니 왕손 아냐" 15세기 영국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 리처드 3세가 요크가 핏줄을 이어받지 않은 사실이 유전자 추적 연구로 드러났다. 리처드 3세의 유골을 연구해온 영국 레스터대 투리 킹 교수는 2일 기자회견에서 리처드 3세의 유전자가 부계 쪽으로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AP와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4.12.03 10:16
검찰, 음주·무면허 운전자 25명 이례적 구속 기소 의정부지검 형사1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음주, 무면허 운전을 한 31살 박 모 씨 등 25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보통 음주, 무면허 운전자들이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 등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것을 감안해 보면, 구속 기소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SBS 2014.12.03 10:15
"대형마트 규제로 납품 농민·협력사 매출 2조 감소" 대형마트 영업 규제의 반작용으로 납품 농어민과 중소 협력업체의 최근 2년간 관련 매출이 2조원가량 감소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 2014.12.03 10:14
안민석 "김진선 사퇴, 김기춘-정윤회 암투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오늘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7월 전격사퇴한 배경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윤회씨간 권력암투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4.12.03 10:13
베링해 침몰 501오룡호를 둘러싼 의혹들 1일 오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에 대해 실종 선원 가족들이 사고 원인과 초기대응 등에 여러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03 10:10
[한수진의 SBS 전망대] "검찰 수사, 2주면 나올 것" vs "청와대 가이드라인대로 나오겠지" ▷ 한수진/사회자: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정윤회 씨가 직접 언론에 입을 열었습니다. 숨은 실세, 그림자 실세로 불리면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윤회 씨인데요. SBS 2014.12.03 10:09
캠코-중진공, 중소기업 구조개선·재도전 지원 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구조개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경영… SBS 2014.12.03 10:08
[월드리포트] 4년이나 실종된 아이…가짜 벽 뒤에서 발견 지난주 미국 애틀랜타 경찰서에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플로리다 주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지금 제 아들이 집 안에 갇혀 있대요. SBS 2014.12.03 10:01
속옷만 입고 자던 20대 남성 사망…저체온증 탓 추정 어제 오후 9시15분 부산의 한 주택에서 A씨가 침대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A 씨의 할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검안의는 A 씨가 난방기구나 이불 없이 속옷만 입고 자다가 밤새 떨어진 기온에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BS 2014.12.03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