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 옭아맨 상징 '자물쇠' 들고 이색 시위 최근 프랑스 파리에선 소상공인들이 자물쇠를 이용해서 이색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재무부 건물까지 행진한 뒤 담장에 자신들이 가져온 자물쇠를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SBS 2014.12.02 08:07
북한 김정은, 호위사령부 포병부대 시찰…훈련 독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고지도자 경호부대인 호위사령부 직속 포병부대를 시찰하며 실전 분위기의 강도 높은 훈련을 독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2 08:07
스페인 축구 팬끼리 경기전 패싸움…1명 사망 성난 사람들이 두 패로 나뉘어 물건들을 상대방에게 마구 집어 던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인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밖에서 홈팀과 원정팀의 팬들이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벌인 겁니다. SBS 2014.12.02 08:06
결혼비용 없는 2천 쌍 합동 결혼식 '진풍경' 돈이 없어서 결혼을 미루는 분들 있으시죠? 브라질에서는 결혼비용이 없는 2천 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소는 브라질월드컵이 열렸던 한 축구장입니다. SBS 2014.12.02 08:06
멕시코 교민, 美서 숨멎은 환자 살리고 티칭프로 획득 멕시코의 한 교민 사업가가 미국골프지도자협회 티칭프로 테스트에 참가했다가 심장마비로 숨이 멎은 다른 참가자를 소생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08:06
성추행 서울대 교수 영장 청구…진상조사 계속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강 모 교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검찰은 상습 강제 추행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2.02 08:05
미 잡지, 실수로 멀쩡한 배우 부고 냈다가 삭제 유명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국 잡지 '피플'이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의 부고 기사를 실수로 내보냈다가 서둘러 이를 삭제했습니다. 1일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피플'은 기자가 미리 작성한 더글러스의 부고 기사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었다가 문제가 되자 이를 즉각 지웠습니다. SBS 2014.12.02 08:05
군산 금속 가공공장 화재…강풍 피해 잇따라 어제 하루종일 계속된 강풍 때문에 간판이 떨어지고 유리창이 깨졌죠. 화재가 발생해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았고 높은 파도에 배가 쓸려가기도 했습니다. SBS 2014.12.02 08:05
국회, 새해 예산안 오늘 처리…여야 막판 협상 국회는 오늘 새해 예산안을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시한 내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정부 원안을 대신할 수정안을 내놓기 위해 여야의 최종 조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08:05
문건 유출 사건에 특수부 투입…고강도 수사 예고 대통령의 이런 발언이 나오자 검찰은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검찰의 최정예 부서인 특수부까지 투입해 신속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하석 기자입니다. SBS 2014.12.02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