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美 프로축구 뉴욕과 계약 만료…'진로 고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5년간 몸담았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를 떠나게 됐다. 앙리는 지난달 30일 MLS 동부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잉글랜드에 1,2차전 합계 3-4로 패하면서 2014시즌을 마감했다. 연합 2014.12.02 08:11
미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날 공항 대기줄 무려 2km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날, 항공교통 이용객들이 혼잡과 운항 차질에 따른 '악몽'을 겪었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끝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시카고 미드웨이공항의 보안검색 대기 줄이 2km까지 늘어지는 등 극심한 혼잡을 이룬 가운데 미 전역에서 8천여 대의 항공편이 지연 운행 또는 운항 취소됐습니다. SBS 2014.12.02 08:11
2023년 女 경제활동 6%p↑…장년층 경제활동도 늘 듯 오는 2023년에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아져 경력단절이 완화되고 55살 이상 장년층의 경제활동 참가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노동부는 '2013∼2023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동안 15살 이상 인구는 204만 명, 경제활동인구는 358만 명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02 08:10
11월 생활물가 작년보다 0.7%↑…신선식품지수 5.2%↓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개월만에 최저로 내려 앉으며 0%대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됐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1.0% 올랐습니다. SBS 2014.12.02 08:10
'오룡호' 밤샘 구조·수색작업에도 추가 구조소식 없어 어제 오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명태잡이 트롤선 '501오룡호' 실종 선원 52명에 대한 밤샘 구조·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추가 구조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SBS 2014.12.02 08:09
[날씨] '칼바람 쌩쌩' 강추위…제주·호남내륙 눈 계절이 한겨울로 건너뛴 것 같습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있는데요, 이 시각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4.8도, 게다가 대관령은 무려 영하 26도 안팎의 강력한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08:09
수요 급증 '수목장' 쉬워진다…관련 규제 완화 수목장을 하고 싶어도 시설이 부족하고 너무 비싸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증하는 수요에 따라 정부가 수목장 관련 법규를 고치기로 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SBS 2014.12.02 08:09
단통법 두 달…"기본료 폐지·요금 할인 늘려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단통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가계부에서 통신비가 줄어들었는지요? 정부는 효과가 있다고 자평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단말기 가격도 요금도 너무 비싸기만 합니다. SBS 2014.12.02 08:08
"'좋은 콜레스테롤'로 '나쁜 콜레스테롤' 치료한다" 최근 서구식 식생활 탓으로 환자가 크게 증가한죽상동맥경화증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동맥경화증은 LDL 콜레스테롤이 동맥 안에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내버려두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BS 2014.12.02 08:08
[생활경제] '대리점 밀어내기' 정식품 과징금 두유 시장에서 업계 1위인 정식품이 대리점에 밀어내기식으로 제품을 떠넘기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간추린 경제소식, 이호건 기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제품을 구입하라고 강요하는 이른바 밀어내기를 한 주식회사 정식품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억 3천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2.02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