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수지 광팬이라 질투 나"…수지 트위터에 악플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모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26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02 16:18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부족" 집단 반발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해 업체별 배출권을 할당하자 기업들이 신청량보다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16:13
[속보] 예산부수법 합의…물가연동제 제외 담뱃세 인상 처리 여야는 2일 물가연동제를 제외한 담뱃세 인상안을 비롯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연장 등을 추가로 담은 예산부수법 수정안 처리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협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정동의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연합 2014.12.02 16:07
인천 지하철·버스요금 내년 상반기 19% 인상 추진 인천지역 지하철과 버스요금 인상이 내년 상반기 추진된다. 시는 운송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운임을 현실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고 강조하지만 시민의 대중교통 요금 부담 가중으로 반발이 예상된다. 연합 2014.12.02 16:04
베링해는 늘 위험…"악천후 땐 피항하는 게 최선" 선원 60명이 타고 있던 사조산업의 501오룡호가 침몰한 베링해는 원양업계에서 악명이 높은 곳입니다. 바다 날씨는 워낙 변화무쌍해 예측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는데 베링해는 연중 평균 파도높이가 5∼6m로 높고 평균 풍속도 초속 20∼25m 정도로 괴팍하기 짝이 없습니다. SBS 2014.12.02 16:00
하태경 "北 핵무기 정당성 주장 '울산RO' 문건 입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 북한 핵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전사'라는 표현 등을 담은 울산 지역의 옛 민주노동당 주사파 모임인 '울산 RO' 문건을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2.02 15:55
[생생영상] 美아마존 물류 창고에 '로봇 직원' 등장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의 물류창고에 사람 대신 정사각형 모양의 물체들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언뜻 보면 로봇 청소기로 보이는 이 물체들의 정체는 바로 물류창고의 직원인 '키바 로봇'입니다. SBS 2014.12.02 15:55
중동지역 'IS 지부' "서방인 공격 우리가 했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이슬람국가'의 지부를 자처하는 중동국가 단체들이 최근 서방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테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2.02 15:51
성장치료 빙자해 여중생 성추행한 한의사 실형 수원지법 형사15부는 2일 성장치료를 받으러 온 여중생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장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연합 2014.12.02 15:51
코스피, 외국인 막판 '사자'로 가까스로 1,960선 방어 코스피가 2일 대외 악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이틀 만에 소폭 올라 가까스로 1,960선에 턱걸이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61포인트 오른 1,965.83으로 마감했다. 연합 2014.12.0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