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라코 카시트 '늑장 리콜'로 390억원 벌금 위기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유아용품 제조업체 그라코가 영·유아용 카시트의 안전 결함에 대해 늑장 조치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라코는 올해 버클에 문제가 있는 카시트 610만 개를 리콜했습니다. SBS 2014.12.02 16:37
북한 AFC 집행위원 "메시, 평양에 초대하고 싶어" 북한의 여성 체육인 한은경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이 유명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평양국제축구학교에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 집행위원은 현지시각으로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수를 물었더니 모두 '메시'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4.12.02 16:36
건장한 남자가 여자 행세하며 4년간 대학생에게 돈 뜯어 건장한 남자가 무려 4년간 미모의 여자 행세를 하면서 남자 대학생에게 돈을 뜯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의 모 대학 4학년인 A씨는 지난 3월 7일 오전 1시 112에 전화를 걸어 다급한 목소리로 "여자친구가 자살하려고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4.12.02 16:32
영역별 반영비중·대학별 변환점수 꼼꼼히 따져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B형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만점자가 크게 늘어난 '쉬운 수능'으로 분석되면서 수험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정시 지원전략을 짜야 합니다. SBS 2014.12.02 16:29
[속보] 靑 "정윤회가 이재만에 전화했으나 둘 만남은 없어" 청와대는 오늘 '청와대 문건유출 및 비선실세 논란'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씨가 청와대 핵심으로 거론되는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지난 4월 연락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SBS 2014.12.02 16:28
165조원 들여 지역 삶의 질 높인다 산업자원부는 지역별 대표산업 육성을 통해 2018년까지 일자리 22만개를 새로 만들고 생산액을 286조원을 늘리는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02 16:27
FT "알리바바, 미국 소매업체 '공공의 적' 됐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미국 오프라인 소매업체들 사이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제1의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연합 2014.12.02 16:26
경찰 '10명 사상' 화재 담양 H펜션 업주 부부 송치 경찰이 지난달 15일 화재로 10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담양의 H펜션 업주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담양경찰서는 2일 업주 최모씨를 구속 송치하고 최씨의 아내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4.12.02 16:24
경찰, 유경근 대변인 '일반인 유가족 명예훼손 혐의' 송치 안산단원경찰서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족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유경근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 SBS 2014.12.02 16:22
노사정, 비정규직 고용규제·차별해소 등 14개 논의과제 확정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는 오늘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5대 의제별 14개 세부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노동시장 이중 구조 의제 분야에서는 원하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동반성장 방안을 비롯해 비정규 고용 규제와 차별 시정 제도 개선, 노동이동성· 고용·임금·근무방식 등 노동시장의 활성화가 논의 과제로 채택됐습니다. SBS 2014.12.0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