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서 8중 추돌사고…1명 부상 오늘 낮 12시50분 전북 부안군 보안면 부곡리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송모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앞에 정차돼 있던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 SBS 2014.12.02 17:23
제자 인건비 수억 원 가로챈 혐의 사립대 교수 구속 기소 서울동부지검은 대학원생들에게 지급된 인건비 명목의 연구 수당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를 지난달 말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정부 부처 산하기관과 산학 협력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자신이 가르치는 대학원생들을 참여 연구원으로 등록한 뒤 인건비 명목 수당 5억 1천만 원을 개인 명의 통장으로 지급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17:20
"오룡호 선원 못 찾아…빈 구명보트 4척만 발견" 러시아 서 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이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러시아 구조 당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14.12.02 17:10
베를린장벽 붕괴 기념식 때 날린 풍선 850㎞ '비행' 지난달 9일 베를린장벽 붕괴 25주년 기념식 때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날린 풍선이 라트비아 수도 리가로까지 '비행'했다. 베를린과 리가의 거리는 844㎞다. 연합 2014.12.02 17:10
러시아산 유연탄 하역 지연…내일 오후 마무리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러시아산 유연탄 하역작업이 강풍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하루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부터 포항신항 원료부두에서 중국선적 화물선 신홍바오셔호에 실린 러시아산 유연탄 4만500톤을 내리고 있으나 나쁜 기상조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17:01
베링해 수색 난항…실종선원 가족 "추가조업이 사고 원인"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어선 '501오룡호'가 침몰한 데 대해 악천후 상황에서 무리한 추가 조업 때문에 빚어진 사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16:58
"레바논군, IS 지도자 부인과 아들 구금 중" 레바논군이 최근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부인과 아들을 체포했다고 레바논 일간 아스사피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 2014.12.02 16:53
세월호 일반인 유족 "진상조사위 위원 추천권 달라"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인 희생자 유족도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1명을 추천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4.12.02 16:52
입시업체 "서울대 합격 경영 528점·의예 526점 이상"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가 520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전망했습니다. SBS 2014.12.02 16:51
[핫포토] 北 김정은, 호위사령부 포병부대에 총 선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자신의 경호부대인 호위사령부 직속 포병부대를 시찰했다. 조선중앙TV는 2일 김 제1위원장이 포병부대 군인들에게 총을 하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 2014.12.02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