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극단적 이민 제한 국민투표서 '부결' 스위스는 국민투표를 통해 스위스로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현재의 매년 약 8만 명에서 1만 6천 명 선으로 대폭 줄이자는 국민제안을 부결시켰습니다. SBS 2014.12.01 05:19
IS, 캐나다 국적 유대인 여성 '납치' 주장 IS, 즉 이슬람국가가 어제 캐나다와 이스라엘의 이중국적을 가진 유대인 여성을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러·극단주의 감시 단체인 '시테' 등에 따르면 IS는 캐나다·이스라엘 이중국적자인 유대인 여성 질 로젠버그를 시리아 국경지대 코바니에서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01 05:19
'입양아 살해 혐의' 美 부부, 2년 만에 무죄 석방 입양한 딸을 굶어 죽게 방치한 혐의로 카타르 법원 1심에서 3년형을 받은 미국 국적의 중국계 부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아 석방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타르 항소법원은 미국 국적자 매튜 후앙씨와 부인 그레이스 후앙 씨 부부가 입양아를 숨지게 한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4.12.01 05:18
블랙프라이데이는 '옛말'…미국 오프라인 매출 감소 미국 유통업체들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린 매출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분석업체인 쇼퍼트랙은 '블랙 프라이데이'였던 지난달 28일에 미국 유통업체들이 올린 매출은 총 91억 달러, 약 10조 8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4.12.01 05:17
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 살인죄 혐의 '무죄' 판결 이집트 법원이 2011년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살인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함에 따라 그가 곧 풀려날 가능성… SBS 2014.12.01 04:31
프랑스 '최악의 홍수'…5명 사망·3천여 명 긴급 대피 프랑스 남부에서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3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남부 프랑스에 내린 폭우로 … SBS 2014.12.01 04:29
'미탄' 주상욱 '어떤 모습이라도 상관없어'…진짜 사랑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이 하재숙으로 바뀌자 행동거지가 달라졌다. 하지만 이내 '진짜 사랑'을 깨달았다. SBS연예뉴스 2014.12.01 03:55
미국, 시리아내 IS 수도 '락까' 일대 공습 미군 주도 공습이 시리아 내에 있는 IS, 즉 이슬람국가의 수도 락까 일대에 연달아 가해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어제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공습은 어제 자정 이전 락까 북쪽 외곽에 있는 최소한 30군데 목표물에 감행됐습니다. SBS 2014.12.01 03:41
IS 본거지에서 10대 아들 구출한 영국인 아버지 '화제' IS, 즉 이슬람국가에 전사로 가담한 10대 아들을 시리아 전장에서 구출해 낸 영국인 아버지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어제 웨일스 카디프에 거주하는 카림 모하마디가 최근 시리아의 IS 근거지에 뛰어들어 19살짜리 아들 아흐메드를 찾아내 본국으로 데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01 03:40
북한 김정은 고모 김경희, 이번에는 뇌졸중 사망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의 신상과 관련해 이번에는 그가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30일 CNN에 따르면 강성산 전 북한 총리의 사위인 탈북자 강명도 씨가 이 같은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4.12.01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