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 실린 '이재용 체제'…삼성 승계구도 윤곽 삼성이 매각한 화학 부문은 이건희 회장의 첫째 딸 이부진 사장 몫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래서 이 거래가 승계구도에 미칠 영향이 관심거리입니다. SBS 2014.11.26 20:20
여야 힘겨루기 속 예산안 심사 전면 중단 누리과정 예산 합의를 여당이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야당이 국회 일정 참여를 거부했습니다. 여기에다가 국회의장이 야당이 서민증세라고 반발해 온 담뱃세 인상법안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할 부수법안에 넣었습니다. SBS 2014.11.26 20:19
삼성 4개 계열사 한화로…2조 원대 초대형 '빅딜' 삼성그룹의 방위산업과 석유화학 부문 4개 계열사가 한화로 넘어갑니다. 2조 원에 가까운 액수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빅딜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4.11.26 20:15
"삼성 고민이 한화 보물"…사업 재편 '윈-윈' 빅딜이 이렇게 급물살을 탄 것은 양쪽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삼성의 고민거리가 한화에게는 보물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인 겁니다. 신승이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SBS 2014.11.26 20:08
[이슈 인사이드] 통진당 해산심판청구 후폭풍은? 지난 25일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청구 사건의 최종 변론일, 정부와 통합진보당은 4시간 동안 설전을 벌였습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는 암적 존재”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해산시켜야 한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SBS 2014.11.26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그룹이 방위산업과 석유화학 분야 4개 계열사를 한화 그룹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2조 원 가까운 규모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빅딜이 전격적으로 성사된 건 두 그룹의 전략적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SBS 2014.11.26 20:03
프로야구 조동찬, 28억 원에 삼성 잔류 프로야구 삼성에서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만능 내야수 조동찬 선수가 4년간 28억 원에 FA계약을 마쳤습니다. 계약금 12억 원에 연봉은 4억 원입니다. SBS 2014.11.26 19:46
KT 황창규 회장, 실적 회복세에 직원들에게 감사 KT 황창규 회장이 3개월만에 다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그간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황 회장은 26일 오전 전 직원에게 'KT 임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내 "직원들의 열정과 수고에 힘입어 본업에서 반등이 일어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연합 2014.11.26 19:46
말레이시아, 'IS 급진주의 저지' 특별법 제정 추진 최근 일부 말레이시아인들이 중동의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 '이슬람국가'에 잇따라 가담하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연합 2014.11.26 19:45
최정, FA 역대 최고 86억 원에 SK 잔류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간판스타 최정이 FA 역대 최고액 기록을 세우며 SK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SK 구단은 최 정과 계약금 42억 원에 연봉 11억 원 등 4년간 총액 86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4.11.2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