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공장 안으로 날아든 탄환…위험천만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 난데없이 탄환이 날아들었습니다. 일하던 직원 코앞에 떨어졌습니다. 더구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많은 작업장이었습니다. SBS 2014.11.26 20:43
성매매 단속중 여성 추락사…'함정단속' 논란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 걸린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추락해서 숨졌습니다. 스스로 투신한 것 같은데 무리한 함정단속 때문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4.11.26 20:40
유치원도 가나다군 모집? 탁상행정에 혼란 가중 요즘엔 유치원 입학도 입시라고 할 만큼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무제한 중복지원이 가능했던 탓에 경쟁률도 치솟고 당첨되면 나머지는 줄줄이 취소하는 혼란이 반복됐습니다. SBS 2014.11.26 20:38
프로야구 롯데 "장원준, 88억 원도 거부"…협상 결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FA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장원준에게 역대 최고액인 88억원을 제시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장원준, 김사율, 박기혁과 FA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이례적으로 구단 제시액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4.11.26 20:37
아직도 '백인전용 식수대' 있는 미국…갈등 폭발 흑인 대통령까지 배출한 미국이지만, 인종 차별 논란에서 비롯된 흑백갈등은 이처럼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논란과 갈등이 계속되는 건지 워싱턴 김우식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SBS 2014.11.26 20:34
"빙어축제 못해요" 가뭄 최악…개울 된 소양강 강원 영서와 경기 중북부 지역의 가뭄이 심각합니다. 소양강 댐의 수위가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가뭄으로 인제 빙어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SBS 2014.11.26 20:33
'흑인 분노 시위' 미국 전역 확산…한인도 피해 어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현지 한인들의 피해도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흑인 청년을 사살한 경찰관이 불기소되면서 불붙은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14.11.26 20:28
"불법조업 피해 보상" 어선 1백 척 해상 시위 중국 어선들의 횡포로 서해 5도 어민들이 올해 조업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죠. 어민들이 국가가 피해를 보상하라며 100척 가까운 어선을 몰고 바다로 나가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4.11.26 20:26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노동시장 개편 예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가 심각해서 기업들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시장의 구조 개편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SBS 2014.11.26 20:26
"하청업체 고용보장" 해고자 보름째 고공농성 다른 각도에서 일자리의 문제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울 시내 한복판 전광판 위에서 근로자 두 명이 보름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케이블 방송사업자의 하청업체 근로자들입니다. SBS 2014.11.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