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 오늘 몽콕 지역 바리케이드 추가 철거 홍콩 정부가 오늘 까우룽 반도 몽콕 시위 현장에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철거합니다. 홍콩 정부는 어제 성명에서 경찰이 몽콕 지역 바리케이드를 철거할 법원 집행관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5 07:46
이스라엘 '유대민족법'에 연정 갈등…의회표결 연기 이스라엘을 유대인의 민족국가로 규정하는 법안을 놓고 이스라엘 연립정부 내부에서 연정 붕괴를 경고하는 등 갈등을 겪는 가운데 내일로 예정됐던 법안 표결이 최소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SBS 2014.11.25 07:45
책 읽어 주는 '소셜 로봇'…공부 도우미로 활약 어린아이 앞에 앉아 있는 인형 모양의 로봇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건넵니다. 미국 MIT 연구실에서 개발된 이 로봇들은 교실에서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설계됐는데, '소셜 로봇'이라고 부릅니다. SBS 2014.11.25 07:45
이재용 부회장, 삼성SDS 지분 일부 처분 검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삼성SDS 지분 일부를 의무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는 대로 처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오늘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면 보유한 지분 중 일부를 파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5 07:45
2.5m 깊이 하수구에 버려진 신생아…극적 구조 호주에서 한 아기가 태어난 지 하루 만에 하수로에 버려졌다 구조됐습니다. 아무것도 못 먹고 그 어두운 곳에서 닷새 동안 버려져 있었습니다. 호주의 한 한적한 길입니다. SBS 2014.11.25 07:44
여군 31명, 혹독한 미국 육군 레인저스쿨 통과 미국 여군이 특수부대 훈련에서 남성군인 못지않은 강철 체력을 뽐내 '금녀의 벽'이 조만간 허물어질지 관심을 끕니다. 24일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 UPI 통신에 따르면, 내년 1월 레인저 스쿨의 여성 입교를 검토 중인 미 육군은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여군 지원자를 대상으로 남성 군인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 체력·정신력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SBS 2014.11.25 07:43
"이란, 핵협상 내년까지 연장"…순탄치 않은 행보 이란의 핵개발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 협상이 마감시한인 어제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란이 얼마나 핵을 포기할 지 그 대가로 경제 제재를 얼마나 풀어줄 지에 대해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SBS 2014.11.25 07:42
"무기 있다" 신고에…장난감 총 든 12살 소년 사살 미국에서 12살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이 소년이 무기를 들고 있어서 경찰이 총을 쐈다는 건데, 확인 결과 장난감 총이었습니다. SBS 2014.11.25 07:39
'바비큐장 화재' 펜션 운영 전직 기초의원 구속 담양에서 바비큐장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펜션의 실제 소유주이자 기초의원인 최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 15일 오후 바비큐장에서 같은 대학 동아리 재학생과 졸업생 5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었습니다. SBS 2014.11.25 07:35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최종 변론…공방 예상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 사건의 최후 변론이 오늘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가 1년을 끌어온 통진당 사안을 올해 안에 결론을 낼 지가 관심사입니다. SBS 2014.11.25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