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이슨 므라즈, 매혹적인 목소리부터 셀카봉까지… 로맨틱하고 더없이 사랑스럽다. 잔디밭에 앉아 유성이 떨어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연인이 들려주는 노래를 듣는 기분,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하다. SBS연예뉴스 2014.11.25 11:27
조선신보 "최룡해 방러, 대미 억제 위한 북·러공조"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5일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을 미국에 대한 북·러 공조체제가 작동이라고 평가했다. 연합 2014.11.25 11:26
미국 연구팀 "손발톱 재생 기능 줄기세포 발견" 손발톱에는 이중 기능을 지닌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의 크리지스토프 코비에라크 박사는 손발톱 뿌리의 연조직에는 손발톱을 자라게 하고 손발톱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두 가지 기능을 지닌 줄기세포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연합 2014.11.25 11:26
새정치민주연합, 수능출제 오류에 황우여 사퇴·대통령 사과 요구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오류 사태와 관련,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와 책임자 문책 및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등을 촉구했다. 연합 2014.11.25 11:25
17억 원 들인 템스강 다리 투명유리통로 2주 안돼 파손 영국 런던 템스강의 명물 다리 타워 브리지에 설치된 100만 파운드짜리 투명유리 통로의 최상판이 개통 2주도 안돼 깨졌습니다. 24일 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언론에 따르면 21일 저녁 음식을 서빙하던 직원이 맥주병을 떨어뜨려 통로에 깔린 유리 한 겹에 금이갔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그 위를 밟고 지나가자 유리가 깨져버렸습니다. SBS 2014.11.25 11:24
'시진핑 팬카페' 회원 268만 명…'총서기 찻잔' 판매도 시진핑 중국 총서기의 '팬카페'로 알려진 '시진핑을 배우는 팬그룹'에 가입한 누리꾼이 25일 현재 268만 명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4.11.25 11:24
서울시민 "성폭력 가장 큰 원인은 가벼운 처벌" 서울시민은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이 계속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가해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꼽았습니다. 서울시가 11∼17일 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5%는 우리 사회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4.11.25 11:23
경찰, 익산 택시기사 살해범 구속영장 신청 전북 익산경찰서는 25일 택시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지난 2일 새벽 전북 완주시 봉동3공단 인근에서 택시기사 박모씨에게 "전주로 되돌아가자"고 요구하며 승강이를 벌이다가 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4.11.25 11:23
'운행 중 카톡' 태백 열차사고 기관사 금고 3년형 지난 7월 승객 1명이 숨지고 93명이 다친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를 낸 O-트레인 관광열차 기관사가 법원으로부터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박성구 형사단독 판사는 태백역 열차사고와 관련해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O-트레인 관광열차 기관사 신모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4.11.25 11:16
부산 모 중학교서 교사 5명·학생 16명 잠복결핵 감염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결핵에 걸린 학생과 접촉한 교사와 동료 학생들이 무더기로 잠복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학교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4.11.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