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지중 개폐기 폭발…3명 부상·750가구 정전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인도에서 지중개폐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중개폐기 근처에서 작업하던 한국전력 직원 50살 박 모 씨 등 3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4.11.24 22:25
[속보] 이란 핵협상 타결 시한 내년 7월로 재연장 이란 핵협상의 타결 시한이 내년 7월1일로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이란과 주요 6개국은 시한 당일인 현지시간 2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어 내년 3월1일까지 대략적인 합의를 이룬 뒤 7월1일 안으로 세부적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1.24 22:24
'17세 소녀' 리디아 고, 우승 상금에 보너스까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올해 17살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보너스를 포함해, 단숨에 16억 7천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4.11.24 21:29
'양현종 헐값'에 냉가슴…KIA 구단 '전전긍긍' 양현종 투수의 미국 진출 허용 여부를 두고, KIA 구단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종은 낮은 포스팅 금액에도 미국 진출을 시도하겠다고 밝혀, KIA는 말 그대로 냉가슴만 앓고 있습니다. SBS 2014.11.24 21:25
'흔들리는 명가' 리버풀, 감독 경질설까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오르며 명가의 부활을 알렸던 리버풀이 깊은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리그 3연패를 당해 순위가 12위까지 떨어졌습니다. SBS 2014.11.24 21:23
여당 지사-야당 부지사…경기도 '연정' 첫발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제안한 야당 몫의 부지사직을 새정치연합이 받아들였습니다. 이기우 전 의원을 그 자리에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여야 연정입니다. SBS 2014.11.24 21:21
쓰레기 봉투도 가짜…2억 원어치 위조 검거 가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만들어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위조한 봉투 250만 장, 시가 2억 원 어치를 전국에 유통시켜왔습니다. 보도에 노동규 기자입니다. SBS 2014.11.24 21:20
[날씨] 남부 빗방울 계속…얼마나 내리나? 오늘 중북부 지방은 흐리기만 했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한라산에는 최가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오겠고 남해안과 영동에도 최고 40mm의 다소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4.11.24 21:20
[카드 뉴스] 영화 '인터스텔라'의 진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4.11.24 21:18
해인사 곳곳 '타 종교 낙서'…CCTV 범인 포착 팔만대장경이 보관돼있는 해인사 곳곳에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다른 종교의 기도문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CCTV에 찍힌 남녀 2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14.11.24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