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불법 체류 5백만 명 강제추방 유예"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불법 체류자의 강제 추방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안에 불법 체류자의 44%, 5백만 명에게 혜택이 예상됩니다. SBS 2014.11.21 20:46
죽은 줄 알았던 탈출 황새, 야생에서 '훨훨' 경남 하동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황새 4마리가 겨울나기에 들어갔습니다. 이 중에는 지난봄에 황새 연구원을 탈출해서 죽은 줄 알았던 녀석도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14.11.21 20:44
세기의 두 테너 한날 공연…비싼 표 값 고민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쓰리 테너로 이름을 알렸던 호세 카레라스와 플라시도 도밍고가 이번 주말 각각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합니다. 마치 경쟁하듯이 같은 날로 잡힌 게 이색적입니다. SBS 2014.11.21 20:43
해경 해체 후 첫 중국어선 단속…본부장도 나서 해양경찰청이 해체되고 해양경비안전본부로 바뀐 뒤에 처음으로, 불법 중국 어선에 대한 특별 단속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어선들도 꼼짝 못 했습니다. SBS 2014.11.21 20:41
의사 4분 보면 '진료 끝'…문턱 높은 대형병원 병원은 보통 예약 시간을 맞춰가도 책 보고, 졸고,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면서 한참을 기다려야죠. 그러다 이름을 불러서 진료실에 들어가면, 정작 의사 선생님 얼굴은 잠깐 보고 나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BS 2014.11.21 20:39
졸업·취업 중 선택해라? 속 타는 졸업 예정자 졸업을 앞두고 이미 직장을 구한 대학생들이 구직난 속에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걸림돌이 하나 있습니다. 곧바로 출근하려니 수업에 못 가서 졸업이 어렵게 되고, 반대로 수업에 충실하자니 어렵게 얻은 직장을 포기해야 하는 겁니다. SBS 2014.11.21 20:34
군이 잃어버린 소총, 민간인이 주워서 돌려줘 어제 경기도 파주 길거리에서 군이 소총을 분실했는데, 민간인이 주워서 돌려줬습니다. 우리 군의 기강 해이를 보여주는 소동이었습니다. 보도에 임찬종 기자입니다. SBS 2014.11.21 20:32
의전 연습중 차량 막아 사고…유유히 떠난 경찰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를 갑자기 멈추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고 위험이 높겠죠. 국빈 의전을 연습하던 경찰이 달리던 차들을 갑자기 막아서면서 사고가 났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버렸습니다. SBS 2014.11.21 20:30
[단독] '가정폭력 피살 아내' 사건 보고 왜곡 의혹 가정 폭력을 신고했던 여성이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남편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안일한 대응 뿐 아니라 사건 보고 내용도 왜곡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4.11.21 20:26
수입차값 깎아준다? 할인보다 큰 고리 할부 꼼수 연말을 맞아서 수입차 업체들이 차값을 할인해준다며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자가 높은 전속 할부 금융사를 이용하게 하거나 카드 수수료를 떠넘기는 꼼수가 숨어있습니다. SBS 2014.11.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