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 간부 "교황 암살 위협은 사실" 내년 1월 필리핀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암살 위협은 사실이라는 주장이 필리핀 경찰 내부에서 제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경찰의 한 고위 간부는 익명을 전제로 일간지 마닐라타임스에 "교황 암살 위협은 사실인 만큼 이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4.11.21 10:23
'내 마음…' 제작사 "김정은·김수로 일방하차…법적조치 고려" 주연으로 캐스팅됐던 김정은과 김수로의 돌연 하차로 진통을 겪는 SBS TV 새 주말극 '내마음 반짝반짝' 제작사가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BS 2014.11.21 10:22
[지스타2014] 넥슨 스타게임의 부활 노린다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 등 기존 스타게임의 두 번째 버전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SBS 2014.11.21 10:22
[속보] '22명 사망 참사' 요양병원 방화 치매노인 징역 20년 22명이 숨진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불을 지른 노인에게 징역 20년, 요양 병원 이사장에게 징역 5년 4월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오늘 현존건조물방화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82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4.11.21 10:18
중국 관영매체 "최룡해, 러시아 외무와 회담에 1시간 늦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외교관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 러시아를 경악하게 했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4.11.21 10:18
FT "나토, 사상 최대 사이버전쟁 훈련"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사상 최대 규모의 사이버전쟁 훈련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넷판은 최근 나토가 러시아와의 국경에서 50㎞가량 떨어진 에스토니아 동부 도시 타르투에서 28개국 80개 기관에서 파견된 670명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이 참가한 가운데 사이버전쟁에 대비한 훈련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4.11.21 10:17
이탈리아 골키퍼 부폰, 유벤투스와 2년 계약연장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거미손'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와의 계약기간을 오는 2017년까지 연장했습니다. SBS 2014.11.21 10:16
미국 NSA국장 "중국, 미국 전력망 멈출 능력 있어" 마이클 로저스 미국 국가안보국 NSA 국장 겸 미군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이 중국과 다른 1∼2개 국가가 사이버 공격을 통해 미국의 전력망 가동을 중단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1 10:14
여당, 누리과정 예산혼선 급수습 시도…여진 우려 누리과정 예산 편성 주체를 놓고 벌어진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의 갈등이 국회에 고스란히 옮겨붙자 새누리당 지도부가 해법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소관 상임위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새누리당 신성범,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간사가 20일 누리과정의 국고지원에 구두 합의한 게 여당 원내지도부의 반대로 뒤집어 지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되는 양상이다. 연합 2014.11.21 10:12
"LG가 놓친 리즈, MLB 피츠버그와 2년 300만달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재영입 제안을 뿌리친 레다메즈 리즈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손잡고 미국 메이저리그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즈의 도미니카공화국 겨울리그 소속팀인 '에스트레야스 데 오리엔테'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리즈가 피츠버그와 2년 300만 달러에 계약하는 데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연합 2014.11.2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