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19명 '역대 최다'…벌써 과열 조짐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신청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19명으로 숫자도 많고 특급 선수도 많아서 어느 해보다 열기가 뜨거울 전망입니다. 이영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4.11.20 01:23
'스피드 전향' 박승희 초반 200미터에 달렸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 선수가 내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레이스 초반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BS 2014.11.20 01:21
[날씨] 전국에 구름 많아…낮 동안 포근 오늘은 아침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출근길 나서실 때 한결 편하실 거에요. 어제 영하 0.6도였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오늘은 영상 3도로 출발하겠고, 낮에는 13도까지 오르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4.11.20 01:19
뉴질랜드서 112년 전 중국인유해 송환선박 발견돼 뉴질랜드 근해에서 112년 전 중국인 금광 노동자 유해 499구를 싣고 가다 침몰한 선박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수색 팀이 지난 1902년 중국인 금광 노동자 유해를 싣고 가다 침몰한 선박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지난해 발견해 그동안 조사를 해왔다며 이 배가 중국인 노동자 유해 499구를 송환하기 위해 중국으로 가던 영국 선박 SS 벤트너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0 00:47
미국 10월 주택건축 허가 6년 4개월 만에 최대 미국 부동산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인 주택착공 건수는 지난달 감소했으나 주택건설 허가는 6년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주택착공이 100만 9천 건으로 전달보다 2.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0 00:46
'담양 화재 펜션' 주인 부부 15시간 경찰 조사 바비큐장 화재로 사상자 10명이 발생한 전남 담양 펜션 업주 부부가 경찰에 출두해 15시간 넘게 조사받고 귀가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기초의회 의원인 업주 최 모 씨 부부와 아들은 어제 아침 8시부터 밤 11시 40분까지 전남 담양경찰서에서 조사받았습니다. SBS 2014.11.20 00:46
검찰, 세월호 침몰 관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세월호 관련 악성 루머를 인터넷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 A씨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포사범… SBS 2014.11.20 00:45
연습생 성폭행 혐의 기획사 대표 불구속 기소 청주지검은 연습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35살 공연 기획사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9월 회사 연습생인 20대 여성의 원룸에 찾아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4.11.20 00:44
"'F1황제' 슈마허 회복돼도 신체·언어 장애" 스키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회복되더라도 휠체어를 타야만 하고 기억이나 언어능력에도 문제가 있을 거라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20 00:43
근무 시간에 도박하다 걸린 얼빠진 공무원·경찰 군청 공무원과 경찰이 근무 시간에 도박판을 벌이다가 적발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북 의성에 있는 건설사 사무실에서 의성군청 소속 5급 공무… SBS 2014.11.20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