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히스패닉 공동체·남미서 가톨릭 신자 급감 미국에 사는 히스패닉 공동체와 남미에서 로만 가톨릭 신자가 급감했다고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가 13일 발표했다. 히스패닉의 뿌리인 중남미 대륙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 4억2천500만 명의 40%가 거주하는 가톨릭의 주요 기반이다. 연합 2014.11.14 03:21
WHO "홍역 발병 증가…2015년까지 퇴치 난망" 세계보건기구 WHO는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2012년보다 지난해에 더 늘어나면서, 내년까지 홍역을 대부분 퇴치하겠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14 03:21
독일 법원, 극우 훌리건에 집회 허용 독일에서 극우 훌리건들의 집회를 불허한 경찰의 결정을 뒤집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독일 하노버에 있는 행정법원은 13일 '살라피스트를 반대하는 훌리건' 조직이 경찰 당국의 집회 불허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 자유로운 의견 표현의 권리를 들어 이 조직에 집회를 허용한다고 판결했다. 연합 2014.11.14 03:21
[나이트라인 - 배재학의 0시 인터뷰]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 소장 '2015 수능 분석과 입시전략' 대성학력개발 연구소 이영덕 소장 모시고, 수능시험 분석과 입시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도를 보면 한마디로 국어는 어렵고 영어는 쉬웠다는 반응인데, 영역별로 출제경향과 난이도는 어떻게 보십니까. SBS 2014.11.14 02:47
"쌍용차 해고 적법"…판결 뒤집은 대법원 2천일이 넘게 진행된 쌍용차 사태에 대해 대법원이 당시 정리해고는 적법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지난 2월 항소심은 부당한 해고였다고 판단했지만, 아홉달만에 뒤집혔습니다. SBS 2014.11.14 02:28
"수능, 국어 어렵고 수학 영어 쉬웠다" 추운 날씨에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국어는 어렵고 수학과 영어는 다소 쉬웠다는 평가입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SBS 2014.11.14 02:24
박 대통령, 아세안 일정 마무리…호주로 이동 박근혜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세안과 한·중·일… SBS 2014.11.14 02:22
보수 1년도 안 됐는데…노량대교 '백태에 포트홀' 최근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구간은 노후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한지 채 1년도 안됐는데, 노면이 하얗게 일어나고 구멍까지 생겼습니다. SBS 2014.11.14 02:21
서울시, 어린이집 환경호르몬 조사 2년째 '쉬쉬' 서울시가 지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환경호르몬 노출 실태를 조사했는데, 환경 호르몬이 미국 어린이집 평균 측정치의 최고 7배나 넘게 검출됐습니다. SBS 2014.11.14 02:16
매서운 한파에 스키의 계절 불쑥…지리산 첫눈 매서운 한파와 함께 스키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강원도 내 스키장 2곳이 문을 열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스키어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14.11.1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