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일을 더 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이 지난달에 공식 실업률의 3배가 넘는 10.1%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287만 명이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4.11.12 20:04
美 북한인권특사 "미국인 석방에도 北인권결의안 지지"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이 최근 억류 미국인 2명을 석방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인권결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SBS 2014.11.12 19:57
킹 美특사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지지…내용 훌륭"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유럽연합 등이 제출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다음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지면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4.11.12 19:56
정신병력 40대, 어머니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 정신병력이 있는 40대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노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4.11.12 19:56
정부, 日에 '이승철 입국거부' 유감표명·설명요구 외교부는 일본이 가수 이승철씨의 입국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거부한 것과 관련해,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유감을 표시하고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4.11.12 19:47
인터넷 '잊힐 권리', 범죄기록 은폐 역기능 논란 인터넷상의 '잊힐 권리'가 테러리스트의 범죄사실 은폐에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문화장관은 현지시간 어제 신문편집인 회의에 참석해 유럽사법재판소의 잊힐 권리 판결이 테러리스트와 범죄자들을 위한 보호막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12 19:46
"미국 주도 시리아 공습으로 최소 865명 사망" 미국이 주도한 국제동맹국의 시리아 공습에 따른 사망자가 민간인 50명을 포함해 최소 86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국제동맹국이 공습을 시작한 지난 9월 23일부터 어제까지 사망한 865명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가 74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12 19:46
제2롯데 개장 한달…안전 우려에도 360만 명 몰려 지난달 14일 개장한 제2롯데월드몰이 개장 전 제기된 안전문제와 교통혼잡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300만명을 불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12일 기준으로 개장 이후 제2롯데월드몰을 방문한 고객 수는 총 36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4.11.12 19:36
중국, 신장서 '테러범죄' 공개재판…22명에 중형 선고 중국 사법당국이 위구르족이 몰려 사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종교활동가 등에게 '테러 관련 혐의'를 적용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12 19:36
[영상]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심은하, 변함없는 미모 '눈길' 배우 심은하 씨가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사무실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무실 개소에 맞춰 남편 응원차 방문한 것입니다. SBS 2014.11.1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