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쓰레기 더미서 '활활'…담뱃불 원인 추정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앞에 놓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 만에 꺼졌고 한밤중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 SBS 2014.11.09 05:15
유화 메시지 던진 북…인권결의안에 영향 미칠까 전례 없이 강력한 유엔 총회의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북한이 억류 미국인 2명을 전격적으로 석방했다. 북한은 지난달 21일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 억류해오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 두 명을 또다시 석방해 국제사회에 유화 메시지를 던졌다. 연합 2014.11.09 05:14
억류부터 석방까지…북한 억류 미국인 일지 ▲2012.11.3 = 케네스 배, 함경북도 나진항 통해 관광 명목으로 입국했다 체포 ▲2012.12.21 = 조선중앙통신, 케네스 배 억류사실… 연합 2014.11.09 05:12
교도소에서 아빠와 딸이 춤을?…이색 행사 '눈길' 미국 교정 당국이 가족과의 재회를 바라는 재소자를 위해 색다른 행사를 마련해 시선을 끈다. 8일 플로리다 주 지역 신문인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마이애미시 연방 교도소는 최근 면회 장소에 무도회장을 설치하고 재소자와 그들의 딸이 춤을 추도록 2시간 동안 댄스파티를 열었다. 연합 2014.11.09 05:08
풀려난 케네스 배…아들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다" 8일 북한에서 억류 2년 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 케네스 배의 아들은 아버지의 석방 소식에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다"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연합 2014.11.09 05:05
'흑인 여성 최초' 법무장관 탄생…오바마, 로렌타 린치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8일 후임 법무장관으로 로레타 린치 뉴욕 동부지구 연방검사장을 지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로레타 린치를 후임 법무장관으로 내정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왼편에 서 있던 린치 검사장을 가리켰다. 연합 2014.11.09 05:04
'석방 카드' 꺼내든 북한…"인권문제 의식 가능성" 북·미 관계에서 당면한 최대의 걸림돌이었던 북한의 미국인 억류 사태가 마침내 일단락됐다. 북한 정부는 지난달 21일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을 전격 석방한 데 이어, 8일 억류해오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 두 명을 또다시 전격 석방했다. 연합 2014.11.09 04:59
윤석영,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주전 경쟁 '청신호'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윤석영이 프리미어리그에서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윤석영은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4.11.09 04:53
금속가공 작업장 화재…8천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금천구의 6층 건물 6층에 있는 금속가공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실내 28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추산 8천만… SBS 2014.11.09 04:51
손흥민-구자철 시즌 첫 '맞대결'…0-0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구자철 선수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마인츠의 구자철은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11라운드 경기에 나란히 선발출전했습니다. SBS 2014.11.09 02:00